중학생때부터 하루 세번 헌팅당했다는 연예인, 데뷔 10주년 화보
조회수 2020. 7. 26. 15:54 수정
중학생 때부터 하루에 3번씩 헌팅을 받았다고 밝힌 수지.
수지는 중학교 2학년 때 아르바이트로 피팅 모델을 했고요. 당시 고등학생인 줄 알고 길거리 캐스팅도 당했다고 합니다.
길거리 캐스팅, 헌팅 당할 정도로 눈에 띄는 외모의 소유자 수지. 수지는 M.net '슈퍼스타K' 오디션에 참가했다가 JYP 관계자에 의해 발탁, 미쓰에이로 데뷔했습니다.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한 뒤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을 꾸준히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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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데뷔 10주년을 맞은 수지는 다양한 화보를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습니다.
스타일 채널 모노튜브의 첫 번째 매거진을 통해 데뷔 10주년 기념 화보를 공개한 수지. 노랑 배경지를 바탕으로 촬영한 수지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사랑스러우면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클로즈업 사진을 통해 수지는 본연의 내추럴한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수지는 엘르 패션 화보에서 검정 드레스를 입고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선보였고요. 인터뷰에서 수지는"'잘 버텼다, 고생했다, 벌써 10년이 됐네' 딱 요 정도에요. 생각해보면, 데뷔 당시 어렸던 팬들도 이제 성인이 되었으니 길다면 긴 시간이지요. 결국에는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에 10년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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