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L협찬없이 팬들과 '찐'소통만 하는 유튜버 연예인

조회수 2020. 7. 26. 12: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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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한 유튜브 채널에서 신세경 매니저가 신세경 씨는 촬영부터 편집까지 혼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경은 2018년 9월 24일 채널 '신세경 sjkuksee'를 개설했는데요. 신세경은 브이로그에서 반려견과 산책하는 모습이나 영상 편집을 공부하는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유튜브 생태계 교란자'라는 평을 받으며 화제가 됐고요. 

유튜브 개설 당시, 신세경은 "어설프고 어색하지만 제 일상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편집해봤다"라며 직접 촬영부터 편집까지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경은 스마트폰으로 요리하는 모습이나 일상 모습을 촬영하고, 자막과 음악을 넣어 영상 콘텐츠를 구성했습니다. 화려한 편집 스킬이 아닌, 자극 없는 소소한 일상에 차분한 내레이션을 덧붙여 힐링 영상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작품과 작품 사이 공백기가 긴데 작품 말고 팬을 만날 일이 없어서 시작하게 됐다고 한 신세경. 지난 25일, 신세경의 유튜브 채널은 100만 구독자를 돌파했습니다. 

100만 구독자 이벤트로 함께 요리하며 공감을 나누고 소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PPL 협찬 없이 운영된다고 알려진 신세경의 유튜브 채널. 신세경은 유튜브 광고 수익금은 국내 위기 가정 여자아이들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신세경의 기부금으로 성장기 여아들을 물품을 포함한 생리대 키트를 제작해 제공된다고 합니다.

100만 구독자를 달성한 신세경의 채널을 본 팬들은 "구독자 백만 되신 거 축하해요 언니!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유튜브를 통해서 배우 뿐만이 아닌 한 사람으로서의 다양한 모습들 많이 보여주세요" 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또한 지난 5월, 신세경은 코로나19를 위한 캠페인 내레이션으로 재능을 기부했습니다. 신세경은 개인 SNS와 브이로그를 통해 철저하게 마스크를 착용하는 모습이나 집안에서 애완견과 지내는 일상을 전하는 등 코로나 수칙을 솔선수범하는 면모를 보였고요. 내레이션에 출연료 없이 참여해 진정성이 돋보이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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