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거 다 먹고 5개월 운동한 김민경에게 벌어진 일
조회수 2020. 7. 17. 17:08 수정
김민경 씨는 다이어트나 날씬한 몸매가 아닌, 건강해지기 위해 운동을 한다고 했는데요.
시청자들은 극단적 식이요법을 통해 날씬해지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건강해지기 위해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김민경 씨에게 응원을 보냈습니다.
시청자들은 요즘 김민경 씨가 안색이 좋아지고 건강해진 느낌이 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운동 하면 땀이 나고 노폐물이 배출되니 안색이 좋아집니다. 또한 운동을 통해 근육량이 많아지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열량을 더 빨리 소모할 수 있게 되고요.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줄고, 신진대사량도 떨어지는데요. 평소 꾸준한 운동을 통해 근력을 길러야 합니다.
다이어트가 목적이 아니라 맛있는 음식을 더 건강하게 먹기 위해 운동을 하고 있다는 김민경 씨.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 어차피 다이어트 목적이 아니니 몸무게는 아니다.
몸에 뭔가 탄력이 생긴 느낌이다. 헐렁하던 살들이 쫙 달라붙는 느낌이 있다. 타이트해지는 느낌이랄까.
SBS funE: 먹는게 뷰티당(?) 김민경의 이너뷰티 먹방!
많은 이들이 김민경 씨를 응원하고 있고요. 김민경 씨를 보고 운동을 시작했다고 하는 이들도 많아졌습니다. 최근 김민경 씨는 뷰티 프로그램에 참여했고요. 김민경은 “(패널이 될 줄) 상상도 못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뷰티 프로그램은 예쁘고 날씬한 사람들이 나와서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는 거였다. 나도 뷰티에 관심이 많지만 안 불러주니까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고요. 그러면서 "섭외되고 방송하는 게 참 재밌다.
시대가 점점 바뀌어 가고 있다고 느낀다
또한 지난 3일 패션 화보 촬영 현장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습니다. 김민경 자신의 SNS에 “세 번째 화보 엘르. 내가 패션화보를 찍다니”라는 글도 남겼는데요. 다양한 패션을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사랑스러움으로 잘 소화해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한 김민경 씨. 앞으로의 활동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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