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나이 편견 깨보고 싶어" 이 화장까지 시도한 한예슬
조회수 2020. 7. 11. 00:31 수정
최근 한예슬이 선보인 아이 메이크업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예슬은
형광빛 아이라인을 강조한 화장
자신이 매고 있는 형광색 가방과 같은 색깔의 눈 화장을 한 한예슬 씨. 한예슬씨는 핑크빛 헤어를 늘어뜨리고 형광 아이 메이크업에 코랄빛 립으로 화장을 완성했습니다.
이 영상을 본 팬들은 "패션의 프론티어이다. 노랑색 형광 아이라인 또한 잘 어울린다" "아이 메이크업 진짜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요. 해외 네티즌들도 "화장법이 엄청나며 놀랍고 예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것저것 해봐야 후회가 없다. 늘 변신하는 건 좋은 거니까. 삶의 활력을 넣어준다"라고 했는데요.
1981년생인 한예슬은 "내가 나이가 사십, 오십, 육십 돼서도 스웨그를 갖고 나이 들 수 있다면 너무 멋질 것 같다"라고 했고요. "근데 보통 사람들 시선은 철딱서니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는 그 선입견을 깨보고 싶어. 너무 나이에 맞는 것을 하려고 하는 느낌보단 오히려 역행하는."
한예슬은 사람들이 이걸 나이에 걸맞지 않다고 생각할까 봐 두렵지만 편견을 깨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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