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강사도 놀라게 한 김민경이 새 화보서 선보인 이 자세
조회수 2020. 6. 26. 22:45 수정
김민경은 '맛있는 녀석들'의 건강 프로젝트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뽐낸 남다른 운동 신경과 긍정 에너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필라테스를 선보인 김민경을 보고 심으뜸은 ‘운동을 받아들이는 머리가 똑똑하다. 몸도 똑똑하다’라며 폭풍 칭찬에 건내며 운동 신경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민경의 화보가 공개됐습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인기에 대한 소감에 대해 묻자 “사람들이 ‘잘한다’고 해주는 힘이 정말 크다. 내가 정말 대단한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다” 라고 답한 김민경은 이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엄청난 용기가 될 수 있다는 걸 느끼면서 도전 종목을 고를 때 좀 더 신중해 진다”라며 운동에 대한 진중한 각오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번 화보는 김민경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았습니다.
화보 사진 속 김민경은 프릴 달린 롱 드레스를 입고 공을 들고 균형을 잡는 자세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사랑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양쪽으로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로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낸 김민경. 흰색 롱스커트에 분홍색 워커를 매치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최근 한 뷰티 프로그램의 패널로 합류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김민경. 이에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민경은 “(패널이 될 줄) 상상도 못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뷰티 프로그램은 예쁘고 날씬한 사람들이 나와서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는 거였다. 나도 뷰티에 관심이 많지만 안 불러주니까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고요. 그러면서 "섭외되고 방송하는 게 참 재밌다.
시대가 점점 바뀌어 가고 있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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