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패션쇼에 선 한국인

모델 최소라

톱모델 최소라는 뉴욕, 밀라노, 런던, 파리 등 4대 패션위크를 종횡무진 활약했습니다.

지난 2019년 모델 최소라는 89개의 컬렉션을 장식하며 '모델스닷컴' 런웨이 1위에 등극했는데요.

모델 최소라는 “2019년 가장 많은 쇼를 선 모델 1위라니,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며 “무대에서 워킹할 때 살아있음을 느낀다. 나는 내 직업을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고요.

이번 2020 F/W 시즌에도 최소라는 에르메스(Hermes), 지방시(Givenchy), 버버리(Burberry) 등 빅쇼에서 활약하며 35개 쇼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최근에는 헤라 뮤즈로 활동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의 캠페인, 화보, 광고 등에서 활약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모델 최소라 뿐만 아니라 한국 모델들이 해외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모델 정호연

모델 정호연이 2018년도에 세계적인 모델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에서 선정한 톱 모델 50인에 선정됐고요.

당시 모델스닷컴은 매거진과 패션&뷰티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활약한 모델 중 디자이너, 캐스팅 디렉터, 사진 작가 등에게 깊은 인상을 준 톱 모델 50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델 배윤경

모델 배윤경도 2019년 4월 톱 모델 50인 랭킹에 입성했습니다.

모델 신현지

모델스닷컴 ‘톱 모델 50’에 오르기도 한 신현지는 세계적 톱 모델 지지 하디드, 모나 투가드와 함께 샤넬의 클로징을 장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