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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잡지에서 매력 뽐내 화제인 20살 세계 1위 유도 챔피언

조회수 2020. 5. 26.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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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패션 잡지에 등장한 모델. 전문 패션 모델이 아닌 우크라이나 출신 유도선수 다리아 빌로디드(20)입니다. 뛰어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해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도계의 슈퍼스타인데요. 빌로디드는 바쿠에서 개최된 '2018 세계유도선수권대회' 48kg 이하급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획득해 '최연소 유도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빌로디드는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우크라이나 국가대표 유도 선수입니다. 아버지는 유도 선수, 어머니는 체조 선수 출신입니다. 빌로디드는 여섯 살 때부터 유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2018년도에 튀니스 그랑프리, 파리 그랜드슬램, 뒤셀도르프 그랜드슬램,첼레 유러피안컵,자그레브 그랑프리,바쿠 월드 챔피언쉽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19년에도 민스크 유럽피안 게임즈, 도쿄 월드챔피업쉽,아부다비 그랜드슬램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빌로디드는 세계 유도 선수권과 유럽 유도 선수권 48kg 급에서 모두 우승하며 48kg급 세계 랭킹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빌로디드는 엄청난 실력뿐만 아니라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보그 등 세계 유명 잡지 모델로도 활동 중이고요. 빌로디드는 패션 잡지에서 운동선수로 활동하는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뽐내 화제입니다.

키 172cm인 빌로디드는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을 잘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금발 헤어에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성숙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하고요. 

빌로디드에게 남은 목표는 올림픽 금메달입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올림픽이 연기되면서, 빌로디드는 집에서 체력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빌로디드는 "운동 선수로서 '스테이 홈' 챌린지를 지켜줬으면 한다. 이를 통해 당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라며 집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유도 경기중인 모습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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