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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도 부러워한 가장 이상적인 모델의 근황 화보

조회수 2020. 5. 4. 21: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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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한혜진이 가장 이상적인 모델이라며 극찬한 대상이 있는데....
바로 해외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 한혜진도 다수의 인터뷰에서 "스와네포엘의 몸매가 정말 아름답다. 부럽다"며 가장 완벽한 몸매로 꼽으며 극찬했는데요.
15세에 데뷔한 스와네포엘은 2013년도부터 빅토리아 시크릿 간판 모델로 활약했고, 같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들조차도 부러워한다고 하는 모델이라고 합니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10억 명 중 한 명 정도 나올까 말까 한 스타일과 몸매를 겸비했다고 평가받고 있고요.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모두 다 잘 소화해낸다고 합니다. 샤넬, 펜디, 타미 힐피거, 돌체 & 가바나, 도나 카란, 지방시, 베르사체, 랄프 로렌 등 유명 코스메틱과 패션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나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요.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운동을 통해 철저하게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요가,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을 꾸준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있고요. 전속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하는 모습이 종종 공개되곤 합니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자선 사업에도 힘쓰며 활동 영역을 다양하게 넓혀가고 있는데요. 두 아이의 엄마인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2015년에는 머더즈2머더즈라는 자선단체의 홍보대사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임신 여성과 HIV에 감염된 엄마들에 대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HIV기 엄마로부터 전염 방지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국제 비영리 단체와 협업하여 자신이 디자인한 컬렉션을 출시하고 직접 모델로도 나섰습니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수영복 브랜드 ‘트로픽 오브씨’(Tropic Of C)도 론칭했는데요. 수영복 재질은 버려진 어망과 매립 쓰레기를 활용한 100% 재생 재료로 제작됐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미국의 유명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와 손잡고 멸종 위기의 아프리카 침팬지와 고릴라 보호를 위한 패션화보 촬영을 진행했고요.
2017년 과학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즈>에 발표된 논문에서 원숭이, 고릴라, 침팬지 등 영장류 60%가 멸종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는데요. 원인은 인간의 상업적 농업이 성행하면서 서식지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식지가 인간에 의해 파괴되며 멸종 위기에 이르고 있습니다. 고릴라 '기념품'(특히 머리나 가죽)을 거래하는 암시장이 번성하여 여기에 내다 팔기 위해 불법 사냥을 마구 해대는 것도 고릴라가 멸종에 다다른 이유 중 하나라고 합니다.
고릴라와 침팬지의 멸종 위기 사태를 널리 알리고자, 환경운동가이자 유명 패션 포토그래퍼인 데이비드 예로우와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주제로 이번 화보를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스와네포엘이 참가한 ‘Primal Instinct’은 하퍼스 바자의 5월호에 실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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