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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때 SM 오디션에 참가해 합격 후 광고계 휩쓴 연예인

조회수 2020. 4. 26. 23: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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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때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참가했던 이연희.

O’live: 이연희, 소녀시대로 데뷔했다면 메인 보컬?

이연희는 16세부터 광고계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는데요.
이연희는 16세 때 찍은 광고에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당시 광고 제작사 측은 동화 속 요정 같은 모델을 찾기 위해 여러 차례의 테스트를 실시 했다고 하고요. 결국 가수 강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신인 이연희가 발탁되었습니다.

광고계 휩쓴 청순 아이콘

이후 하얀 피부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이연희는 당 시대 뷰티아이콘이 맡을 수 있는 화장품 광고 전속 모델로 활동했고요.
이 화장품 CF를 통해, 어린 시절 스타를 꿈꾸며 당차게 오디션에 임했던 때의 영상도 공개됐습니다.
2006년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에서는 현빈의 첫사랑으로 등장해, '첫사랑 아이콘'으로 각인된 이연희는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광고계를 휩쓸었는데요.
한 맥주의 광고 '순수의 시대' 편에 현빈과 같이 출연했습니다. 당시 담당자는 "평소 이연희가 드라마와 영화에서 보여준 순수하고 청초한 이미지가 깨끗한 하이트맥주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에 캐스팅을 하게 됐다"며, "이연희의 해맑은 표정이 화사한 봄 분위기에 잘 녹아 들어 '순수의 시대' 편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다"라고 밝혔고요.
아웃도어도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해내는 이연희.
커피 광고 촬영 중인 CF퀸 이연희.
꾸준하게 화장품 모델로 활동 중인 이연희. 화장품 브랜드 담당자는 "이연희는 청순한 외모와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로 데뷔 때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여성들의 워너비이다”라고 했습니다. 광고 모델은 브랜드 이미지를 대중에게 각인시키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데요. 이연희는 데뷔 때부터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유지하며 각종 광고의 모델로 발탁되어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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