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이 줄서서 구경할 정도였다는 배우의 졸업사진 노하우
조회수 2020. 4. 11. 08:20 수정
졸업사진 노하우 "평범하게"
한 배우의 졸업사진 속 학창 시절 모습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였는데요.
바로 송지효 씨의 졸업사진입니다.
한 방송에서 송지효와 중학교 동창인 가수 영지가 "송지효가 전학을 왔는데 그날 전교생이 복도에 줄을 서서 구경했다"고 했고요. 송지효 씨의 학창 시절 사진은 방송에도 여러 번 등장하며 화제가 됐는데요.
고등학교 졸업사진에 대해 송지효는 "사회에 나가기 직전이라 예쁘게 보이려 꾸몄는데 역시 선생님께 지적을 받아 급하게 준비하고 퉁퉁 부어서 찍었더니 사진이 그렇게 나왔다"며 이어 "졸업사진은 평생 남는 것이니 잘 찍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렇다면 화제가 됐던 졸업사진 속 주인공 송지효 씨가 말하는 졸업사진을 잘 찍는 노하우는?
"졸업 사진을 잘 찍으려면 당시 유행을 따라 하지 말고 평소다운 모습이 최고"라고 했고요.
"일생에 단 한 번 남는 졸업사진이니, 어떤 것이 유행이더라도 내려놓고 평소 같은 모습을 하는 것이 좋다"라고 했습니다.
송지효 씨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보면 한때 유행했던 눈썹 형태가 보이는데요.
1990년대에는 눈썹 산을 강하게 겪는 형태의 눈썹 모양이 유행했었는데요. 또렷한 인상과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주로 시도했고요.
하지만 유행을 따르기보다는,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눈썹 스타일이 중요합니다.
송지효 씨의 조언처럼 졸업사진을 찍을 때는 유행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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