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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실컷 꽃놀이(?) 중이라는 톱모델의 셀카 찍는 법

조회수 2020. 4. 3. 09: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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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일 수록 웃음꽃을 잃으시면 안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여의도 벚꽃길, 현중원, 석촌호수 통행이 전면적으로 금지가 됐는데요.
출처: 답사고
코로나19에 '사회적 거리두기' 벚꽃 셀카 찍는 법
꽃놀이를 못 해 아쉬운 분들을 위해 '방구석 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방법 소개해드려요. #집콕 꽃놀이
최근 “안녕하세요, 장벚꽃입니다~”라면서 톱모델 장윤주가 '방구석 꽃놀이'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장벚꽃입니다. 요즘 사회적 거리 두시느라 꽃구경 제대로 못 하셨죠?”라며 “제가 여러분에게 꽃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컴온!”이라면서 꽃영상을 시작했는데요. #필터 아님
개나리 가면을 쓰고 침대에서 “꽃모닝”을 외치고
목련꽃으로 변신한 장윤주.
진달래 가면을 쓰고 손을 씻는 장면. “이런 때일수록 웃음꽃을 잃어버리시면 안 됩니다. 이상 장벚꽃입니다”라며 영상을 마무리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꽃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장윤주의 코믹영상에 열광적인 반응이 쏟아졌고요. 팬들은 “이언니매력터졐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아니 이거 필터인줄알았는데 진짜였어요???ㅋㅋ” “너무 유쾌하시다 기분좋아집니다 감사해요” 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웃음을 준 것에 감사를 전했네요. 현재 많은 분이 코로나19로 집에만 오랫동안 머물러 피로도가 높아졌을 텐데요.
서울 송파구는 아쉬워하는 상춘객을 달래기 위해 '방구석 벚꽃 중계'라는 이름의 온라인 꽃놀이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집에만 오랫동안 머물러 불편을 이루 말할 수 없겠지만, 아직은 자발적 '사회적 거리 두기'가 중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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