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건 여행 사진을 찍는 커플이 방문한 인증샷 명소 3

조회수 2020. 3. 7.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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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아찔한 인증샷을 선보이는 커플이 있습니다. Camille와 Jean 커플입니다. 이 커플은 아름다운 장소를 찾아 여행을 다니며 인증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데요. 팔로워 36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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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Camille와 Jean 커플은 여행 블로그를 운영하며 명소를 추천하는데요. Camille와 Jean 커플이 방문한 여행 명소와 커플 사진을 한번 보실까요?
1. 인도 자이푸르
이 여행지는 "수많은 화려한 궁전, 요새, 성문은 인스타그램에 딱!"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매우 여행자가 많은 도시이므로 적절한 시기에 도착할 수 있도록 촬영을 미리 계획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출처: CAMILLE & JEAN
출처: CAMILLE & JEAN
2. 오만
서남아시아의 아라비아 반도 동쪽 끝에 있는 나라. 신밧드가 태어난 곳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Alila Jebel Akhdar 리조트의 전망이 훌륭하다고 추천하네요.
출처: CAMILLE & JEAN
출처: CAMILLE & JEAN
출처: CAMILLE & JEAN
3. 프랑스 령 폴리네시아 보라보라 섬
우리가 지금까지 꿈꿔 왔던 가장 아름다운 섬이라고 극찬했습니다. 프랑스 령 폴리네시아에서 하루에 한두 번 스노클링을 하게 되므로 본인의 스노클링 장비를 챙겨 오기를 추천했습니다.
출처: CAMILLE & JEAN
출처: CAMILLE & JEAN
출처: CAMILLE & JEAN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하는 것은 좋으나, 위험해 보이는 포즈에 논란이 일었는데요. 이 커플은 촬영 전 포즈 연습을 많이 해 최대한 위험 요소를 줄인다고 밝혔습니다.
BBC는 아슬아슬한 ‘셀카’를 찍으려다 목숨을 잃은 사람이 최근 7년 동안 259명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는데요. 미국의 위험관리 전문가 모건 오 로크는 “‘셀카 사망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일들은 부주의했다는 점에서 비난받을 수 있다"라고 했고요. "자극적인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올려 타인의 관심을 받으려는 심리"때문에 위험한 인증샷을 시도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요. 위험관리 전문가들은 "행동을 결정하기 전에 이것이 위험한지 아닌지 주의해야 한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아름다운 명소를 방문하는 것은 좋으나, 위험한 포즈는 절대 시도해선 안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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