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사실 간장?" 신기한 '음식 촬영' 트릭 5가지

조회수 2020. 3. 2.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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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촬영을 할 때, 여러 가지 방법을 써서 좀 더 사진이 잘 나오도록 하는데요. 한번 알아볼까요?
1. 커피
커피의 경우, 진한 색감을 표현하기 위해 '간장'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간장'을 이용하여 농도와 색감을 조절해줍니다.
2. 뜨거움- 연기 표현
뜨거운 음식을 촬영할 때, 자연스럽게 연기를 표현해야 하는데요. 촬영이 길어지면 '뜨거운 김'이 지속되기가 어렵습니다. '스팀 발생기', '담배 연기'등을 이용한다고 하네요.
3. 차가움 - 얼음
차가운 음료를 촬영할 때, '얼음'을 소품으로 사용하는데요. 금방 녹아내리므로 인조 얼음을 사용하게 됩니다.
4. 싱싱함 - 물방울
또한 싱싱한 과일을 표현하기 위해 물방울을 연출하는데요. 이때, 물방울과 글리세린을 함께 사용합니다.
5. 차가움 -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뜨거운 조명을 비추면 쉽게 녹아내리는데요. 감자에 색소를 넣어서 으깨줍니다. 으깬 감자로 아이스크림을 모양을 내면, 녹을 걱정 없이 촬영이 가능!
이외에도, 음식을 고정하기 위해 이쑤시개나 양면테이프를 사용하기도 하고요. 달콤한 시럽 대신 자동차 엔진 오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음식 촬영 시, 푸드 스타일리스트는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퀄리티 높은 음식 사진을 완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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