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SNS 개설해 팬들 놀라게 한 톱스타의 일상 사진

여신의 컴백

최근 공식 석상에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 이영애!

아름다운 이영애

지난 21일 개최된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등장해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며 근황을 알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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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인스타그램 개설

또한 오랜 공백으로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던 이영애 씨는 본격적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섰는데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후, 일상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직접 댓글 달아

한 팬이 “배우님 공식 계정 맞나요? ‘나를 찾아줘’ 너무 기대하고 있어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공식 계정 맞습니다^^”라며 팬의 댓글에 답변을 달기도 했고요.

신비주의를 벗고 소통을 시작한 이영애 씨의 인스타그램을 본 팬들은 "이영애 님 본인 맞나요?" 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신비주의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이영애 씨는 "저를 평할 때 '신비주의다' '거리감이 있다'는 걸 이미지화하지 않았냐는 얘기를 들었다"라며 "제 일만 생각하고 열중하다 보니까 그랬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로 편하게 다가가고 싶다"

"앞으로는 예전과 다르게 편하게 다가가고 싶다. 팬과 스타와의 관계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관계로 편하게 다가가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영애 씨의 일상 사진 찍는 법

신비주의에서 벗어나, 팬들에게 편하게 다가오고 싶다는 이영애 씨. 그럼 이영애 씨가 직접 공개한 일상 사진들 계속 구경해보실까요?

영화 포스터에 담긴 얼굴

11월 21일 이영애 씨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고요. 이영애 씨는 영화 포스터에 담긴 얼굴로 자신의 얼굴을 가려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우아한 자태

21일 공개한 한 사진에서 이영애 씨는 올림 머리를 하고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드러내고 있고요.

배우 이영애 씨의 일상 사진

검은 코트에 체크무늬 치마로 일상룩을 선보인 이영애 씨는 소파에 앉아 휴대전화를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