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와 함께라면 재입대하겠다던 가수가 GD전역 후 올린 사진 한장

조회수 2019. 10. 27. 14: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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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back" feat.딘딘
'라디오스타' 딘딘, GD 위해 "재입대도 OK"
과거 한 방송에서 딘딘이 빅뱅 지드래곤을 위해서라면 군대 재입대도 불사하겠다고 밝히며, 지드래곤에 대한 뜨거운 팬심을 드러냈었는데요.
GD와 함께라면 재입대 가능
당시 MC들은 "지드래곤 군대 갈 때 동반 입대하는 수밖에 없겠네"라고 말했고요. 딘딘은 이미 군대를 갔다 왔지만 "지디형과 군대라니 괜찮다"라고 답했네요.
GD 열혈 팬 딘딘
앞서 딘딘은 방송과 SNS 등에서 여러 차례 지드래곤의 열혈팬임을 밝힌 바 있고요.
전역한 지드래곤
지난해 2월 27일 입대해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포병연대에서 복무하고, 지난 10월 26일 전역한 지드래곤.
26일 전역한 지드래곤
오전 8시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육군지상작전사령부에서 약 20개월의 군복무를 마치고 팬들과 만났는데요.
그간 여러 방송을 통해 지드래곤에 대한 팬심을 표현한 딘딘은 환영 인사와 함께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지드래곤 전역에 환영+축하 인사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드래곤의 노래를 듣고 있는 화면 캡처 위에 "Welcome back!"이라는 글을 써 여전한 팬심을 전했고요.
한편 전역 날 이른 시간임에도 국내 팬과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 팬 3천여 명이 몰릴 정도로, 지드래곤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거운데요.
"본업에 충실히 일할 것"
취재진과 3000여 명의 팬 앞에서 전역 인사를 한 지드래곤은 "전역이 얼떨떨하다."며 "앞으로 군인이 아닌 본업으로 돌아가서 충실히 임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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