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다리로 폭풍성장해 네티즌 놀라게 한 추사랑 근황과 가족사진

추블리

KBS 2TV: 사랑이, 심부름 일부러 실패 ´파란 번데기+노란 커피´

추성훈-야노 시호 딸 추사랑

최근 추성훈-야노시호 딸 추사랑의 근황 사진이 화제가 됐는데요. 지난 3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아니고 사랑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고요.

추사랑 근황

야노시호는 "문득 딸의 성장에 놀랐다. 기쁜 마음, 애틋함, 복잡한 마음"이라며 "오늘 왠지 우울한 기분이었지만 이 시간에 모두 치유됐다"고 덧붙였네요.

모델 엄마 닮아 긴다리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해 2010년 딸 추사랑을 낳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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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료 전액을 다문화 가정에 기부

당시 추사랑과 함께 출연한 광고료 전액을 다문화 가정에 기부하기도 하고, 이후 세월호 유가족, 포항 지진 피해를 입은 시민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지속해왔고요.

강원 산불 소식 접하고 기부

지난 4월 ‘마리텔 V2’ 촬영 차 잠시 한국에 입국한 야노시호는 강원도 일대에 발생한 대형 산불 소식을 접하고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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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야노시호도 놀랄 정도로 폭풍 성장하고 있는 사랑이. 앞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며 가족사진 계속 구경해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