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백혈병으로 활동 전면 중단했던 배우가 공개한 근황 사진
조회수 2019. 9. 7. 11:50 수정
건강하세요! 파이팅
‘응답하라 1988’ 노을이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최성원. ‘응답하라 1988’에서 혜리의 남동생인 ‘성노을’역을 맡았었고요.
급성 백혈병 진단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 종영 후 활발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려던 시기,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그는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투병 생활에 들어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이후 치료에만 전념하던 최성원은 다행히 완치 판정을 받아 약 1여 년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작품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투병 생활 고백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그랑블루’에서 최성원은 급성 백혈병 진단 후 완치 판정을 받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고백했는데요.
_SBS: “해 뜨는 게 싫었어요” 최성원, 백혈병 투병기 최초 고백!
"내일이 없을 거 같다"
그는 "막 눈물 터지고 슬프고 이런 게 아니라 내일이 나에게 없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습니다.
_SBS: [돌발 상황] 최성원에게 갑자기 무슨 일이?
"행복하게 도전하면서 살아가자"
"이제는 아프지 말고 기꺼이 행복하게 도전하면서 살아가자"라고 자신을 스스로 응원했네요.
응원합니다~~!!
백혈병을 극복한 가슴뭉클한 사연을 고백한 최성원. 앞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연기 보여주시길 응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최성원의 과거 사진과 근황 사진을 구경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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