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걱정에 16kg 증량 후, 살쪘다고 악플 세례받은 가수의 근황 사진

조회수 2019. 9. 1. 18:12 수정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살만 찌웠냐'라고 악플을 800개나 받았다
팬들이 너무 걱정해서 16kg 찌워
9월 1일 방송된 SBS 러브 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신곡 홍보차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슬리피는 팬들이 너무 걱정해서 16kg을 찌웠다"라고 털어놨는데요.
외모 악플 800개 받아
슬리피는 "그런데 살을 찌운 후에는 '살만 찌웠냐'라고 악플을 800개나 받았다"라고 토로해 좌중의 안쓰러움을 샀네요.
허약 체질 극복위해 노력
과거 한 방송에서 슬리피는 허약 체질을 극복하기 위해 체중 증량을 위해 노력 중인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고요.
또한 체중 증량을 위해 노력했던 슬리피는 우울하고 힘들었던 시기를 극복한 사연도 공개했는데요.
퓨리, 힘든 시기 이겨낼 수 있었던 힘
앨범이 잘 되지도 않고 벌이도 없어 힘들었던 시절에 반려견 퓨리가 큰 힘이 되었다고 밝힌 슬리피.
슬리피는 퓨리를 만난 후로 달라졌다고 합니다. 당시 웃을 일도 없었고 우울했지만 퓨리만 보면 행복했다고 하네요. 퓨리와 함께하며 정말 밝아졌다고 하고요.
반려견 ‘퓨리’ 아빠
반려견 ‘퓨리’ 아빠로 SNS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가수 슬리피는 투견장에서 극적으로 구출된 개 ‘포미’를 돕기 위해 세이브펫챌린지 도전에 흔쾌히 나서기도 했고요.
출처: 답사고 페이스북
반려견 사진
자신이 하는 일과 퓨리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슬리피. 외모에 관한 악플에 상처받지 않길 바라며 슬리피와 퓨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 계속 구경해보실까요?

Copyright © 어썸클 채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