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너무 좋아 전생에 한국인이었던 것 같다는 러시아 모델의 화보 사진

조회수 2019. 8. 3. 13: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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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
러시아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
최근 러시아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화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
이번 화보는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청순한 분위기 자아내
주근깨 가득한 나른한 소녀의 모습은 물론
시크+모던+도도
유니크한 의상을 입고 도도한 분위기를 풍기며 매력적인 여성을 표현해냈고요.
인어공주 콘셉트
특히 인어공주 콘셉트에서는 최고의 비주얼을 선보이며 스태프의 찬사를 끌어냈다고 하네요.
하늘에서 내려온 여신
잡지 인터뷰에 따르면, 안젤리나 다닐로바에게 한국에 관해 질문하자 “한국이 정말 좋다며 “내가 이렇게 한국을 좋아하는 것을 보면 전생에 한국 사람이었나 보다”라고 웃었고요.
러시아에서는 평범한 학생
러시아에서는 평범한 학생이었다던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무심코 유튜브에서 한국 영상을 보고 매력적으로 느꼈다고 하네요.
"한국행은 꿈만 같았다"
tvN ‘바벨 250’ 제작진의 연락을 받고 한국에 오게 됐는데, 워낙 한국을 좋아했던 그에게 한국행은 꿈만 같았던 일이었다고 합니다.
한국인과 비슷한 식성
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묻자 “닭볶음탕, 골뱅이, 삼계탕, 잡채 다 좋아한다. 특히 삼계탕은 깍두기가 꼭 있어야 한다”며 한국인과 비슷한 식성을 자랑했고요.
누군가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사람 되고파
누군가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던 안젤리나 다닐로바.
"한국에 온 것에 하나도 후회가 없다"
한국에 오기 전 주변 사람들이 걱정했지만 지금은 한국에 온 것에 하나도 후회가 없다던 안젤리나는 “한국은 내게 있어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대학교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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