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 두유 팔았다는 명품 배우의 일상 사진 찍는 법

'애신 애기씨'의 일상 사진

'미스터션샤인', 역대급 악인 등장으로 더욱 긴장감 높여가매일경제

'미스터 선샤인' 속 고애신

지난해 9월 종영된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속 고애신 역을 맡아 명품 연기를 보여줬던 배우 김태리.

김태리의 다음 행보는?

드라마가 화제 속에 종영된 이후 김태리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쏠렸지만, 그 이후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영화 '승리호'(가제)로 돌아온 배우 김태리

공백기를 깨고 영화 '승리호'(가제)로 돌아온다는 김태리의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네요. 영화 '승리호'에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출연한다고 알려졌고요.

데뷔 전 에피소드

복귀 소식으로 배우 김태리가 화제인 가운데 데뷔 전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_SBS: 김태리 “과거 두유 팔다 카페에 캐스팅 됐다”

많은 아르바이트를 했던 김태리

김태리는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등에서 아르바이트한 경험이 있다. 많은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아르바이트의 경험을 털어놨네요.

두유 팔다 카페 캐스팅

김태리는 "모 마트에서 두유를 팔고 있을 때 사진을 찍는 한 카페 사장님이 '우리 카페에서 일해 줄래요'라고 캐스팅했다"고 전했고요.

두유 팔다 연기하게 된 명품 배우 김태리

이어 "두유 파는 것에 비교하면 카페 아르바이트는 너무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데뷔 전 알바 요정

고생 안 했을 것 같은 이미지에 대해서는 "돈을 벌어야 했다"며 "주변 사람들은 '네가 어떻게 그렇게 밝게 자랐는지 의문'이라고 말한다"고 털어놨습니다.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김태리는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아가씨'에 캐스팅돼 주목받았는데요. 이후 '아가씨'로 37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받았고요.

우아한 김태리

영화 '아가씨'로 이름을 알린 김태리는 드라마 첫 데뷔작인 '미스터 선샤인'에서 똑 부러지는 정확한 발성과 기품 있는 말투로 주체적이고 진취적인 캐릭터를 소화해냈네요.

김태리의 일상 사진 찍는 법

싱그러움과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뽐내고 있는 김태리의 일상 사진 찍는 법도 계속 구경해볼까요?

야경 속 분위기있는 한 컷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시드니 야경을 배경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고요. 턱을 괴고 살짝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서 상큼하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네요.

털털한 매력

두 달간 영국에 어학연수를 다녀온 김태리. 사진 속 편안한 차림을 한 김태리는 영국의 한 공원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독보적 분위기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요. 공백기를 깨고 신작으로 돌아올 김태리 씨의 연기 기대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