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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델 한혜진 씨는 근황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는데요. 한혜진 씨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5 아아~ 예쁜 내 어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고요.

또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운동하는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걱정 마세요. 이것은 뼈가 아닙니다. 근육입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는데요. 이를 본 네티즌들이 한혜진 씨의 등근육에 놀라며 완벽한 피지컬을 부러워했습니다.

많은 이들의 워너비 몸매를 소유한 한혜진 씨. 한혜진 씨가 알려주는 날씬해 보이게 사진 찍는 법도 알아볼까요?

한혜진 씨는 두 팔을 위로 확 들어 올리는 포즈를 선보였습니다. #사진: 한혜진 씨 인스타그램

이어 박나래 씨가 "팔을 드는 포즈 말고 다른 포즈는 없냐"며 물었고요. 한혜진 씨는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면 되지 않겠냐"라고 답했네요. 한혜진 씨는 "(팔짱을 끼는 대신) 배를 누르면 안 된다"라며 "팔끼리도 사실은 떨어져 있게 해야지, 눌리면 두꺼워 보인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한혜진 씨 인스타그램

또한 박나래 씨는 "키 크게 나오는 포즈 같은 건 없냐"라고 질문했는데요. 한혜진 씨는 "키 크게 나오는 방법은 머리는 렌즈로부터 멀게, 발은 가깝게"라며 "줄여서 '발가머멀'이다"라고 대답했고요.

한혜진 씨는 자리에서 일어나 직접 사진 찍는 자세를 소개했는데요. 한혜진 씨는 테이블에 앉아 한쪽 다리를 살짝 내밀고 최대한 몸을 뒤로 젖힌 채 사진을 찍었습니다. 여러분도 날씬해 보이게 사진 찍는 포즈 한번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