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클

지난 3월 14일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바람난 언니들’에서는 2NE1 출신 산다라박이 데뷔 후 했던 소개팅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는데요. 산다라박은 "8년 전, 2011년에 청담동 숍 골목에서 차를 세워놓고 소개팅했다”고 경험담을 소개했고요. 산다라박의 거침없는 폭로에 황보와 제아는 “이렇게 솔직하게 말해도 되냐”라고 만류했고 산다라박은 “상관없다. 다 사실이다”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2’에서는 김영철이 “한국에서는 연예인도 사귀어봤냐”고 묻자 산다라박은 “한국에서 전 연예인만 사귀어봤다”라며 “난 다 얘기할 수 있다. 대신 누군지는 말 안 한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2'에서 산다라박은 여행 내내 음식을 복스럽게 먹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산다라박은 즉석에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으며 먹방을 선보였고, 표정을 신경 쓰지 않고 얼굴을 한껏 찡그리며 먹었습니다.

제작진은 ‘새로운 먹방의 신 탄생’ 자막과 함께 하정우와 비교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산다라박은 “비주얼로 웃기는 날이 온다”며 웃음을 더했습니다.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이 돋보이는 산다라 박. 산다라 박의 일상 사진 속 걸크러쉬 넘치는 사진 포즈도 계속 구경해보실까요?

산다라박이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주도에서 민트민트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는데요. 민트색 코트와 비니를 잘 소화해 낸 산다라 박은 한쪽 손으로 얼굴을 기대고 돌에 걸터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제주도 여행 중, 민트색 재킷을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산다라 박. 셀카 속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제주도 여행 근황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