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배경화면을 상대 배우로 해 당황케 한 연예인의 투샷

조회수 2019. 3. 9. 08: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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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폭발 ♡

여진구♥이세영, 첫눈과 함께 내린 진정한 첫키스♥

여진구, 당황했지만 더 친해져
여진구는 '왕이 된 남자' 종영 인터뷰에서 이세영이 자신의 사진을 휴대전화 배경화면으로 설정해놨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여진구는 "일부러 더 친해지려고 그렇게 해주신 것 같다. 처음에는 약간 당황스럽고 놀라기는 했다. 나중에는 더 친해졌고 편하게 지낼 수 있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밝혔고요.
이세영 해명
이세영은 "놀랬다고 해서 안심시키려고 해명을 바로 했다"며 "늘 작품 들어갈 때마다 상대 배우의 얼굴을 배경화면으로 한다. 호흡을 맞춰야 하는데 친해질 시간도 많이 없기 때문이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픽사베이
친해지기 위해
이세영은 멜로를 할 때 상대 남자 배우를 휴대폰 배경 사진으로 넣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도움을 받으려고 하는 거죠. 사랑해야 하니까요. 처음 그게 알려지면서 (여) 진구 씨가 당황스러워했지만 또 더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재밌어하기도 하고요. 성격도 유쾌해서 금방 친해졌어요."라고 했습니다.
이세영은 "여진구의 팬이기도 했지만 작품을 같이 하면서 더 팬이 됐다. 유쾌하고 합이 정말 좋았다. 좋은 배우이면서, 좋은 사람이다"고 말했는데요. 극 중에서 케미 폭발한 두 사람의 투샷 계속 구경해보실까요?
달달한 투샷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이 된 남자 ♡"라는 글과 함께 여진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고요. 사진 속 이세영과 여진구는 드라마 '왕이 된 남자' 촬영 의상을 입고 다정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다정한 두 사람
배우 이세영이 드라마 '왕이 된 남자' 종영 소감을 전했는데요. 이세영은 3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감사했습니다...아직은 소운이를 보내지 못했지만, 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 종방연 때 선물 보내주신 여러분께 더 늦기 전에 인사드리러 왔습니다"라고 말했고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이세영과 여진구의 다정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정한 눈빛
배우 이세영은 2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요. 여진구는 이세영을 다정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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