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서 오히려 미인대회 낙선한 스타의 근황 사진
조회수 2018. 11. 9. 19:19 수정
가족 사진 너무 예뻐요 ^___^
복귀하는 배우 탕웨이
배우 탕웨이가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달 30일 영화 '지구 최후의 밤' 관련 행사에 참석했는데요. 반짝이는 검은 슈트를 입고 빨간색 립스틱으로 화려함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탕웨이는 2019년 방송 예정인 '대명황비'로 중국 드라마에 복귀하는데요.
과거 미인대회에 출전했던 모습
오랜만에 소식을 전한 탕웨이. 과거 미인대회에 출전했던 모습이 담긴 사진들도 재조명되었습니다. 2004년도 중앙대학 재학 시절 '미스차이나'에 출전했고요. 사진 속 탕웨이는 십여 년이 지난 현재와 별 차이 없는 미모로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2004년도 사진
탕웨이는 대회에서 끝내 수상을 하지 못했다고 전해졌는데요. 중국 한 매체에 따르면 탕웨이가 수상하지 못한 것은 자연스럽지 않은 얼굴의 비율 때문에 성형수술을 한 것으로 의심되어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한 방송에 출연해 탕웨이는 성형수술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고요.
8등신, 완벽한 비율
우월한 미모와 완벽한 비율을 가진 탕웨이의 과거 사진을 본 네티즌은 "지금 모습과 다른 점을 못 찾겠다", "정말 자연미인 인증이다", "수상을 왜 못 했는지 안타깝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요.
세계적으로 유명세
배우 탕웨이는 영화 '색계'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2014년 결혼
영화 색계에 출연한 후, 홍콩 영주권을 취득한 탕웨이는 지난 2014년 영화 '만추'를 계기로 한국의 김태용 감독과 결혼을 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016년 8월 딸 썸머를 낳았습니다.
민낯 셀카에도 미모 뽐내
탕웨이는 자신의 SNS을 통해 근황을 가끔 알리고 있고요. 최근 수수한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가족 사진도 공개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태용 감독, 딸과 함께한 일상도 공개했고요.
딸 썸머
지난달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한 송이, 아빠와 함께, 세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호주 멜버른에서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단란한 가족 사진
김태용·탕웨이 부부와 딸 썸머의 발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는데요. 해변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에서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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