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179cm 46kg' 쇼 서기 전 일주일 굶었다는 모델의 일상 사진

조회수 2018. 10. 13. 08:50 수정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대단한 정신력
모델 최소라, 몸매 공개
최근 모델 최소라 씨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패션쇼에 서기전 몸매 관리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직업이라서 혹독한 다이어트 하는 것
최소라 씨는 "'저렇게 살을 빼는 모델이 잘못'이라는 댓글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면서 "일반식으로 먹어서는 절대로 내 자리를 지킬 수 없기 때문"이라고 했고요.
살이 찌면 일할 기회가 없어지다는 모델
최소라 씨는 첫 해외 진출 당시 이렇게 살을 많이 빼지 않았다고 합니다. 최소라 씨는 "에이전시 측에서 살이 많이 쪄서 클라이언트들이 날 쓰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독하게 살을 뺐다"라고 했고요.
살 빼는 일은 나에게 동아줄 같은 것
"살을 빼니 모든 브랜드에서 날 찾아줬다. 그게 너무 좋으면서 슬펐다. 내가 살이 조금만 붙어도 칼같이 버리겠구나 싶었다. 살 빼는 일은 나에게 동아줄 같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일주일 굶고 쇼에 설 때도 있다는 최소라
최소라 씨는 "제가 D 모 브랜드 쇼에 서기 위해 밀라노에 갔었다. 촬영 때문에 일주일은 굶은 상태로 갔다. 쇼에 섰는데 '쟤 몸 상태 너무 좋다. 완벽해'라는 말이 나왔다"라고 했습니다.
4주간 굶기도 해
과거 최소라 씨는 패션위크 때는 정말 단 한 끼도 먹지 않는다고 했는데요. 패션위크가 열리는 4주간 물만 마시고 너무 힘들 때 바나나 반개 정도 먹는다고 밝혔습니다.
다이어트 부작용 심해
다이어트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져 온몸에 붉은 반점이 생기고 스트레스성 장염이 생겼다고 합니다. 또한 힘이 없고 틈만 나면 쓰러진다고 하네요.
저처럼 다이어트 하지 마세요!
최소라 씨는 "여러분 저는 모델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입니다. 일반인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다이어트는 필수고요. 저처럼 빼지 않으셔도 돼요. 아니, 저처럼 빼지 마세요"고 당부했는데요.
출처: 답사고 페이스북
음식 인증샷
쉬는 달에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다고 합니다. 최소라 씨는 극한의 몸 관리 후 일상생활로 돌아와 음식을 즐기는 사진도 공개했는데요.
행복한 먹방 사진
새해에 한복을 입고 떡복이 등 분식을 앞에 두고 행복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요.
최저 몸무게 찍은 후 먹방
지난 7월 "내 인생 최저 몸무게 46kg 달성 후 휴가받은 어젯밤 울면서 고기 먹음"이라며 음식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대단한 정신력
최소라 씨는 음식을 먹을 때마다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감격스러운 표정을 보여주고 있네요. 네티즌들은 "저 정도로 체중 조절을 할 수 있다는 건 강한 멘탈(정신력)을 가졌다는 것인데 대단하다" "건강은 꼭 챙기세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Copyright © 어썸클 채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