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지켜도 최악은 피하는 침실 풍수 3가지!

조회수 2020. 11. 19. 11: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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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던 풍수지리는 이제 그만! 생활 밀착형 풍수 꿀팁 대방출!

풍수 인테리어 TIP


긴가민가하게 되는 침실 풍수. 침대 위치부터 붙박이장 위치까지 신경 쓰이는 것투성이인데요.


왠지 어렵게 느껴지는 풍수지리이지만 그냥 넘기기엔 찝찝하다면 주목!


오늘 포스텔러에서 ‘이것’만 지켜도 최악은 피하는 침실 풍수 3가지를 콕! 찝어서 알려드릴게요~!


1. 귀문방을 피한다.


방위 중 동북방서남방은 귀문과 이귀문으로 불리는 귀문방위인데요. 귀신이 드나든다고 보는 이 방위는 과학적으로도 일교차가 크고 공기 순환이 잘되지 않는 위치예요. 따라서 이 방향으로 머리를 두고 자는 것은 좋지 않다고 본답니다.


두 방위 모두 계절로 치면 간절기와 같아요. 사람들이 온도가 바뀌는 간절기에 감기에 걸리거나 몸이 좋지 않아지는 원리처럼 이 방위에 머리를 두고 자면 몸이 약해지기 쉽지요. 그런 만큼 귀문방은 침대 머리 위치로는 피하시는 게 좋을 거예요.


2. TV나 휴대폰, 전자기기를 피한다.


혹시 잠들기 전 휴대폰을 하염없이 보다 얼굴에 떨어뜨리곤 하시나요? 이는 현대 의학에서도, 풍수에서도 좋지 않다고 보는 습관이랍니다. 빛과 소리가 나는 물체를 장시간 보면 기가 산란하여 잠들기에 좋지 않다는 게 풍수의 관점인데요.


어두운 곳에서 번쩍이는 불빛을 보면 그 잔상이 사라지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 숙면에 방해가 된다는 의학적 소견도, 휴대폰을 침대에서 멀---리 떨어뜨려 두기를 권장하고 있는 부분에서 (부모님의 잔소리와) 일맥상통하죠.


그러니 자기 전에는 TV나 휴대폰은 잠시 꺼두고 몸이 조용히 진정할 수 있는 시간을 주도록 해요~!

깨알 풍수 Tip

전기장판을 사용할 경우 장판을 살짝 아래로 내려 머리 부분에는 장판이 오지 않도록 하면 GOOD!

3. 벽이나 창문과 거리두기


동양과 서양 모두 침대는 양 옆면을 모두 떨어뜨리는 것을 좋은 배치로 봐요. 하지만 현대 아파트에서 이를 지키기란 어렵지요. 풍수에서는 시멘트벽에 냉하고 습한 기운이 있으므로 신체가 가장 취약해지는 수면 중에 벽을 가까이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본답니다.


실제로 많은 아파트 벽지를 뜯어보면 벽과 벽지 사이에 곰팡이가 자라 있는 경우가 흔해요. 이 곰팡이들은 미세한 분해 효소와 독소를 내뿜기 때문에 벽에 침대를 붙여 그 틈에 습기를 쌓으면 좋지 않기 마련이죠. 다소 어렵겠지만 침대를 벽이나 창문과 떨어뜨려 보면 어떨까요?

깨알 풍수 Tip

벽과 침대 사이에 작은 탁자를 놓아 한쪽 벽에서만이라도 침대를 떨어뜨려 주세요. 여의치 않다면 침대 머리 방향만이라도 벽에서 떨어뜨리면 좋아요. 창문에 침대를 붙이는 경우에는 냉기를 막아 줄 수 있게 커튼을 이용하면 BEST~!

그런데 침대 머리는 어느 쪽으로 놓아야 좋다더라…?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꼼꼼한 당신이라면 주목~


당신에게 꼭 맞는 침대 머리 방향이 따로 있답니다.


포스텔러 어플에서 간단하게 확인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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