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망신살이 끼어 있는 띠는?
조회수 2020. 1. 23. 11:50 수정
얼굴이 팔리게 된다는 사주 망신살! 과연 당신에게도?
몸을 망친다는 뜻의 살인 '망신살(亡身煞)'.
사람들에게 치부가 드러나거나 얼굴이 팔리는 등 망신을 당하는 운수를 말하는데요. 당황스럽거나 창피한 일을 당했을 때 흔히 하는, “망신살이 뻗쳤다.”라는 말로 더 익숙하실 거예요.
이러한 망신살은 내 사주에 이미 들어있기도 하고, 없다 하더라도 때에 따라 들어오기도 하지요.
오는 2월, 망신살이 작용하는 띠는?
사주마다 들어오는 시기가 다른 망신살.
다음 달 망신살이 작용하는 띠는 과연?
‘돼지, 토끼, 양띠’인 경우. ‘2월’과 ‘호랑이의 해’에 망신살이 작용해요.
참고로 다른 띠는,
‘원숭이, 쥐, 용띠’는 ‘돼지의 해’와 ‘11월’,
‘호랑이, 말, 개띠’는 ‘뱀의 해’와 ‘5월’,
‘뱀, 닭, 소띠’는 ‘원숭이의 해’와 ‘8월’에
망신살이 작용하니 참고하세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해당 띠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주의가 필요해요.
망신살이 작용할 때는 좋지 않은 스캔들, 루머 등에 연루되거나, 망신살이 교통사고나 의료사고 같은 관재수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망신살이 있다고 해서 꼭 나쁜 일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란 사실!
월운이 좋다면 망신살은 결혼이나 경사스러운 일로 얼굴이 팔리는 쪽으로 발현될 수도 있답니다. 특히 중요한 발표나 자기PR이 이 시기에 잡혀 있다면, 이 기운을 소위 얼굴을 파는 일에 좋은 기운으로 써먹을 수 있겠어요.
살이라고 해서 꼭 안 좋게 받아들이고 실망하지 않기를 바라요. 비 오는 날 일기예보를 보고 우산을 챙기듯 대비하여 유리한 기운으로 바꿔보시면 좋을 거예요.
사주의 살에는 망신살뿐 아니라 다른 살들도 있지요.
그렇다면 과연 내 인생에는 어떤 살들이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요?
오늘 포스텔러에서 내 인생의 살들을 확인하고 살풀이 한번 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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