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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주의 건강운은?

조회수 2019. 8. 7. 18: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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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태어난 날짜로 보는 사주 건강운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포스텔러예요~! 

 

오늘의 이야기는 사주에서 가장 인기 좋은 카테고리 중 하나인 건강운입니다!

과연 나는 사주에 어떤 건강운을 타고났다고 나와 있을까요? 


사주는 띠 동물이 아닌 내가 태어난 날짜에 해당하는 일주동물로 보아야 하는 만큼 자신의 일주동물을 알아야 보실 수 있어요.

띠는 년도
로 보는 거구…
사주는 날짜로
보는 거예요….
띠…아닌데…
다들 자꾸 띠별 운세냐고 물어봐서 기죽은 에디터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자신이 태어난 날짜의 일주동물을 모르시는 분들은,


⬇️눌러서 일주동물을 확인해주세요~!⬇️


Tip

팁을 하나 드리자면 내 사주보다 다른 사람 사주를 넣고 보면 더 소름 돋는다는 후기…! 
사람은 역시 자신을 잘 모르는 법인가 봅니다…. 


당신의 일주동물을 확인하셨나요?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일주동물별 건강운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자(쥐) 

 
 
쥐는 음과 양의 기운 중 양의 기운에 해당하는 동물이에요. 따라서 쥐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쥐의 작고 빠른 이미지처럼 활동적으로 움직여야 건강하지요. 또 물의 기운을 가지고 있어서 가만히 앉아만 있다면 고인 물이 썩듯 몸에 이상이 온답니다.

몸이 약해지면 무기력증이나 신경 질환에 걸리기 쉬운 편이에요. 살이 찌면 물의 기운에 해당하는 부위인 신장, 자궁, 비뇨기, 생식기 등에 이상이 오기 쉬우니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답니다. 많이 움직이고 말도 많이 하고 땀을 흘리는 것이 건강에 이로우니 참고하세요.


축(소) 

 
 
소는 위장이 네 개라고 하지요. 따라서 소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음식을 천천히 먹어야 좋답니다. 급히 먹으면 체하기 쉽고 비위도 약한 편이라 소화 계통에 문제가 오기 쉬워요. 다른 사람의 페이스에 맞추어 급하게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겠어요.

일을 한 번에 몰아서 마구 하는 스타일이라 과로하기 쉽고, 상체가 발달하고 팔다리가 가는 체형이 많아 관절이나 하체에 무리가 오기 쉬워요. 신경통, 관절염과 대장, 소화기 계통의 병을 주의해야 하니 참고하세요.


인(호랑이) 

 
 
이틀에 한 번 사냥한다는 호랑이의 본성처럼, 호랑이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폭식과 단식을 자주 하여 위장이 망가지기 쉬워요. 평소에는 신경이 예민하지 않고 주변에 무관심한 편이나, 한 번 신경 쓰기 시작하면 면역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도 하지요.

이로 인해 만성적인 편두통이나 탈모를 겪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겠어요. 또한 건강 관리를 미루는 편이며 아파도 병원에 가기를 싫어해요. 건강은 좋을 때 지키는 것인 만큼 자주자주 검진을 받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기르길 바라요.


묘(토끼) 

 
 
토끼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먹던 것만 먹고 하던 것만 하려는 습성이 있어요. 따라서 편식으로 인한 질병이 있는 편이지요. 좋아하는 음식만 먹지 말고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답니다. 귀가 얇고 고민을 사서 하는 타입이라 신경성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많아요.

이로 인해 신경성 대장 증후군이나 화병, 우울증에 걸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겠어요. 변화에 약해 주변 환경이 변화하면 스트레스를 크게 받는 편이기도 해요. 환경의 변화가 있을수록 마음을 편하게 먹고 유연한 사고를 기르세요.


진(용) 

 
 
용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일주동물 중 건강한 편에 속해요. 마음 가는 대로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기 때문에 대체로 속이 편하답니다. 자신의 마음을 잘 관리하는 것이 스트레스 조절의 비결이에요.

다만 기분파라 기분에 따라 폭식하거나 굶어버리는 경향이 있어서 체중 조절이 안 될 수 있어요. 이 경우에는 심혈관 계통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나이가 들면 마비나 치매와 같은 질병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평소에도 꾸준히 두뇌를 사용하도록 하세요.


사(뱀) 

 
 
뱀이 큰 먹이를 한 번에 삼키는 것처럼 뱀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음식을 한 번 먹을 때 많이 먹고 잘 씹지 않는 경향이 있어요. 외식을 자주 할수록 몸이 빠르게 망가지니 조심해야 하며, 다른 사람을 무작정 따라 먹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식단을 짜서 먹어야 탈이 없어요.

선천적으로 치아나 뼈가 약하기도 하므로 몸을 쓰는 거친 일은 맞지 않아요. 뱀은 털이 없는 만큼 피부가 중요하지만 그만큼 약하기도 하지요. 따라서 뱀의 날에 태어난 사람도 알레르기가 많은 편이며 상처가 흉이 될 가능성도 크니 조심하세요.


오(말) 

 
 
말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역마가 있는 체질답게 돌아다닐 때는 멀쩡하다가 집에서 쉴 때 병이 나는 타입이에요. 돌아다닐 때는 지친 줄도 모르고 다니지만 쉴 때는 손가락 하나 까딱하고 싶어 하지 않는 극단적인 면이 있기 때문이지요.

이곳저곳에 불려 다니느라 속에 품은 화가 많고 스트레스가 많아서 화병이 생길 수 있어요. 평소에도 몸을 혹사하는 편이므로 무리한 운동은 자제하고 요가나 명상 등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할 수 있는 활동으로 건강을 관리하세요.


미(양) 

 

 

양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자기 몸을 잘 챙기려고 평소에 노력하는 현실적인 유형이라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워낙 주변을 신경 쓰는 편이라 스트레스성 질환, 신경성 질환에 주의해야 한답니다. 

편두통이나 정신 질환이 염려되니 때로는 마음에 맞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속마음의 짐을 내려놓는 것도 필요하겠어요.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편이라 근력이 약화되어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니 아무리 싫더라도 운동은 꼭 꾸준히 하세요.


신(원숭이)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원숭이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대체로 자신을 너무 과신하다 다치는 경우가 있어요. 따라서 뜻하지 않은 외상을 입곤 한답니다. 주변을 잘 살피지 않으면 다리가 온통 멍투성이가 될 수 있으며 잘 낫지도 않으니 주의하세요.

오행 중 쇠의 기운을 가지고 있어 폐나 호흡기가 약한 편이므로 흡연은 삼가세요. 감정 기복이 심한 편이니 잘 다스리지 않으면 조울증 등의 증상을 보일 수도 있어요.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만 먹는 경향도 있어서 위장이 약해지기도 쉬우니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유(닭) 

 
 
닭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입맛이 까다롭고 예민한 편이에요. 자연히 스트레스성 위장염이나 편두통 등의 질환에 취약하지요. 특히 스트레스성 위염이나 장염 등으로 설사나 변비가 있을 수 있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스스로 스트레스를 조절하며 평화로운 마음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등산이나 요가, 명상 같은 활동을 통해 꾸준히 마음을 진정시킨다면 스트레스성 질환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겠어요.


술(개) 

 
 
개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기에 조직 생활을 한다면 상당히 건강하게 지낼 수 있어요. 규칙적인 생활이 무엇보다 중요한 타입으로 무엇을 하느냐보다 언제 하느냐를 중시하지요.

삼시 세끼를 제때 챙겨 먹고 같은 시간에 취침, 기상해야 탈이 없답니다. 본인도 이런 규칙적인 생활을 잘하는 편이라 대체로 문제는 없지만,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므로 절제 없는 술자리를 통해 건강을 망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하겠어요.


해(돼지) 

 
 
돼지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먹을 복을 타고났어요. 누가 챙겨주지 않아도 알아서 제때 잘 챙겨 먹고 음식을 골고루 먹는 편이지요. 하지만 이런 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누구보다 많이 받는 유형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따라서 먹는 것을 제한당하면 스트레스를 받아 새벽에 몰래 폭식하는 일도 있답니다. 살이 어느 정도 있어야 복이 들어오는 타입이나 과체중이 되기 쉬우니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대사성 질환에 유의해야 하겠어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평균 수명이 갈수록 늘어가는 요즘! 삼시 세끼 건강한 음식을 먹고, 적절한 운동을 즐기며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면 건강에 큰 문제는 없을 거랍니다. 여기에 일주동물별 건강 주의점을 고려한다면 오래오래 건강하게 인생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혹시 궁금한 사주 이야기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다음 이야기에 반영하도록 할게요. 

 

다음에도 포스텔러와 함께 재미있는 사주 이야기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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