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 나와 있는 나의 숨겨진 면모는?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포스텔러예요~!
오늘의 이야기는 바로바로~!
겉으로는 알 수 없는 당신의 숨겨진 성격이랍니다~!
과연 나는 겉과 속이 같은 사람일지, 아니면 이중적인 면모를 가진 사람일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사주는 띠 동물이 아닌 내가 태어난 날짜에 해당하는 일주동물로 보아야 하는 만큼 자신의 일주동물을 알아야 보실 수 있어요.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자신이 태어난 날짜의 일주동물을 모르시는 분들은,
⬇️눌러서 일주동물을 확인해주세요~!⬇️
팁을 하나 드리자면 내 사주보다 다른 사람 사주를 넣고 보면 더 소름 돋는다는 후기…!
사람은 역시 자신을 잘 모르는 법인가 봅니다….
당신의 일주동물을 확인하셨나요?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일주동물별 숨겨진 성격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자(쥐)
좋아하는 것을 저장하려는 욕구가 있어서 소유욕도 강하고 돈 욕심도 강하지만 이를 겉으로 티를 내진 않아요. 포부가 큰 타입이라 꿈을 물어보면 ‘지구정복’, ‘왕국 건설’ 등의 스케일이 큰 꿈을 이야기하는 일도 있답니다.
축(소)
또한 평소의 온화하고 따뜻한 모습과는 달리 냉정하고 호불호가 명확한 면도 있어서 한번 마음이 돌아선 상대에게는 미련도 두지 않아요. 때론 순박하고 느리고 온순해 보이나 사실 자존심이 강하고 고집이 세며 욱하는 성미가 있으니 소의 날에 태어난 사람을 화나게 해서는 절대 안 되겠어요~!
인(호랑이)
이는 남들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다르기 때문이에요. 이러한 면모로 인해 주변의 사람들은 무척 당황할 수가 있겠어요. 또한 아랫사람을 잘 챙기고 약자를 배려하는 이타적인 사람이나 속으로는 우월감을 느끼는 이중적인 성향도 가끔 나타난답니다.
묘(토끼)
평소에는 여러 가지 일에 호기심이 많은 타입이지만, 본인이 알고 싶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들은 즉시 바로 잊어버릴 정도예요. 그러니 토끼의 날에 태어난 사람에게는 듣기 싫은 이야기를 계속해봐야 시간만 낭비된다는 사실. 알고 계시면 좋겠네요~!
진(용)
또한 기본적으로 안과 밖이 다른 이중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는 타입이며 말재주도 좋아 남을 속이고도 넉살 좋게 행동하는 뻔뻔한 면도 지니고 있어요. 이상이 큰 타입이라 남들에게 허세를 부리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감당하지 못하게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겠어요.
사(뱀)
겉으로는 화려하고 냉정해 보이는 타입이지만 알고 보면 잔정이 많은 사람이라 할 수 있지요. 사교성이 좋고 매력적이라 사람들과 잘 어울리나 사실 은근히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이기도 하답니다.
오(말)
생활에 필요한 일이라도 안 하고자 하는 경우가 있으며, 번아웃 증후군을 보여 일을 때려치우고 한 달 동안 집 밖으로 안 나가는 일도 있어요. 혼자 살면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기 어려우니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야 이런 극단적인 면으로 인해 건강을 해치지 않겠어요.
미(양)
그러나 이렇게 속으로 쌓아두는 성향 탓에 한 번 폭발하면 정도를 모르고 엇나가는 편이에요. 숨겨진 폭력성이 있으니 평소에 의식적으로라도 스트레스를 관리해주어야 큰 피해를 미리 방지할 수 있겠어요.
신(원숭이)
사람들 앞에 나서서 자신의 재주와 끼를 맘껏 발휘하는 타입이지만, 그 이면에는 어느 누구보다 순수하고 로맨티스트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어요. 원숭이의 날에 태어난 사람을 좋아한다면 이 점을 공략하는 게 좋을 거랍니다~!
유(닭)
아끼는 사람이 어디서 상처를 받으면 진심으로 화를 내며 오히려 상처 입은 친구를 쏘아대는 식이랄까요. 그렇게 쏘아대면서도 끝까지 곁을 지켜주는 유형이기도 하니 닭의 날에 태어난 친구가 있다면 참고해야 하겠어요~!
술(개)
내 사람이라 생각되는 사람에게는 한없이 따뜻한 사람이지만, 내 편이 아닌 상대에게는 끝없이 잔혹해지기도 하는 이중성을 가지고 있는 타입이기도 하지요. 나의 경쟁상대가 개의 날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조금 주의하는 게 좋겠어요~!
해(돼지)
하지만 품위를 중시하는 타입이라 주변의 가십이나 여러 소문에 본인이 휩쓸린다는 걸 들키려 하지 않아요. 고상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누구보다 실리를 챙기고자 하는 이중적 성향이 있기도 하답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알면 알수록 복잡한 사람의 마음…! 어떤 사람에게나 이중적인 면모는 있는 것 같아요. 당신의 일주동물을 확인하는 것도 좋지만 주변 사람들의 일주동물을 확인하는 것도 인간관계에 도움이 될 거랍니다. 자신조차 모르는 숨겨진 이면을 파악해 볼 수 있으니까요~!
혹시 궁금한 사주 이야기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다음 이야기에 반영하도록 할게요.
다음에도 포스텔러와 함께 재미있는 사주 이야기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