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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만 신경 쓰이나..? 소심한 손금 특징!

조회수 2019. 8. 7. 18: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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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에 난무하는 카더라 통신을 속 시원하게 파헤쳐 드려요~!

다른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나 혼자만 전전긍긍…. 

 

소심한 이 성격…! ㅠㅠ 

 

과연 손금에도 나올까요? 

 

오늘 포스텔러와 함께 확인해 보세요~!


들어가기 전 잠깐 상식


들어가기 전에 기본선의 명칭은 당연히 알아야겠죠? 

오른손과 왼손 중에 자신이 보다 자주 사용하는 손을 중심으로 보시면 된답니다.


섬 문양이 많은 감정선 


 
감정선에 섬 모양이 많은 사람은 낯가림이 심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워해요. 전형적인 소심한 사람이라 할 수 있지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가까운 사람이 생기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한참을 아싸로 지내곤 한답니다.

운 나쁘게 누군가와 부딪히게 되거나 갈등상황이 생기면 나서서 해결하기보다는 그냥 조용히 그룹에서 나가버리거나 퇴사를 고려하기 때문에 적응이 더욱 어려울 수 있어요. 

 

하지만 속정이 깊고 한번 사귄 사람과는 오래 관계를 유지한답니다. 죽마고우가 많은 유형이라 할 수 있어요~!


수평으로 진하게 뻗어 나가는 지능선과 깔끔한 감정선 

 
 
이 손금을 가진 사람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있어서 물러섬이 없으며 매사를 이성적으로 판단해 오히려 주변에서 어려워하곤 해요. 따라서 소심하다기보다는 오히려 냉정하지요. 혼자서 모두를 왕따시키는 유형이라 할 수 있어요.

자신은 별생각 없이 옳다고 생각해서 던진 말이 주변을 얼어붙게 만들곤 하지만 나중에 누가 몰래 이야기해주어도 “맞는 말을 한 게 뭐가 문제냐.”라는 식으로 되받아쳐 버리곤 한답니다. 

 

천성이 나쁜 것이 아니고 표현이 직설적인 타입으로, 당신의 사고방식을 존중하는 사람들만 곁에 남게 될 수 있어요.


엄지손가락 뿌리에 있는 인기선이 흐리고 여러 줄 있는 경우 



엄지손가락 뿌리에 있는 세로선을 인기선이라고 해요. 이곳에 진한 세로선들이 어느 정도 있다면 사교성이 좋고 남들 앞에 나서는 것을 꺼리지 않는 친근한 사람을 나타낸답니다. 

하지만 이곳에 여러 줄의 흐린 잔선이 있다면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고 분위기를 띄울 수는 있지만 정작 아무하고도 특별히 친하지 않은 인싸의 탈을 쓴 아싸가 되고 마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요. 소심하게 행동하는 듯하면서도 어느 정도는 인기 있는 모호한 타입이지요.

이 손금을 가진 사람들은 분위기를 자신이 주도할 수 있다는 것을 은연중 알기에 오히려 한 사람 한 사람과의 관계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답니다. 즐거운 파티가 끝나고 혼자 집에 가게 되는 타입이라 할 수 있어요. 조금 더 개인 대 개인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 좋겠어요.


오늘의 손금 이야기, 재미있게 보셨나요? 

 

손금은 내가 살아온 방식에 따라 모습이 바뀌는 신체 부위랍니다. 우리가 인상을 쓰고 살면 미간에 주름이 잡히고 웃고 살면 눈꼬리가 웃는 상이 되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볼 수 있지요. 

 

다만 얼굴에 비해 손은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한 것들이 나도 모르는 새에 손금이라는 형태로 남기 때문에 보다 심층적이고 무의식적인 부분을 나타내준다고 할 수 있답니다. 

 

포스텔러와 함께하는 다음 손금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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