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갈 때 먼저 들이면 복이 들어온다는 이것은?

조회수 2019. 8. 7. 14: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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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에 먼저 들어가야 한다는 중요한 풍수 아이템에 대해 알아보아요.

새로운 집이 새로운 복과 좋은 기운을 가지고 있길 바라는 것은 모든 사람의 공통된 마음일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이사할 때 먼저 가지고 들어가면 집안의 좋은 기운을 한껏 올려 줄 풍수 아이템을 알려 드리려고 한답니다.


어렵지 않은 내용이니 이사를 예정 중이시라면 참고해보세요.


1. 쌀독


쌀독은 예로부터 집안에서 가장 중요한 물건 중 하나로 여겨져 왔습니다. 쌀독은 그 쌀이 가지고 있었던 주식으로써의 가치나 재산으로써의 가치 이외에도 사람을 먹이고 키우는 육생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 물질입니다. 때문에 이런 쌀독을 집안에 먼저 들이면 집안이 궁핍해지지 않으며 가족이 풍요롭게 지내는 것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요즘처럼 쌀독이나 쌀 항아리를 잘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쌀포대나 쌀이 담겨있는 통을 먼저 들여보내도 된답니다.


2. 밥솥


밥솥은 쌀독과 비슷한 의미로 풍요와 번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밥솥은 예전에 아궁이가 가지고 있던 불의 기운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쌀독보다 부와 정화의 의미를 보다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밥솥이 먼저 들어가야 집안에 부가 쌓이고 나쁜 기운이 달아난다고 하니 밥솥 정도는 고이 품에 안고가셔서 먼저 내려놔 보시면 어떨까요?


3. 요강


앞서 나온 두 가지의 물건이 사람을 먹이고 채우는 물건이라고 한다면 요강은 이렇게 먹고 흡수된 뒤 남은 것을 버리는 용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요강은 부정하고 나쁜 기운을 담는 동시에 그러한 기운이 집안을 돌아다니지 않고 한 곳에 봉해지도록 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런 요강이 집에 먼저 들어가게 되면 집안에 있는 나쁜 기운을 이 안에 봉할 수 있다고 하네요.
종종 옛 어른들이 사용하지 않아도 집안에 요강 항아리를 두거나 하는 것은 이런 액막이의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요즘은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을 만작 작은 사이즈의 장식용 요강도 있으니 이번 기회에 부적 대신에 집에 하나 장만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물건을 사는 것보다는 그 물건에 마음을 담는 것이 중요하니 굳이 비싼 것일 필요는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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