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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귈때 연락이 잘 안되는 손금과 그 이유!

조회수 2019. 8. 5. 13: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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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이 안되는 손금과 그 이유!
출처: giphy.com

연락이 안 돼, 연락이~!!!

누가...? 내 연인이 ..!!!

혹은... 내가...


사귈 때 가장 많이 싸우게 된다는 문제, 바로 연락...!


"나는 연락 같은 거 원래 잘 못 해”라는 말은 진짜일까요?

"잠들었다"라는 그 말은 진짜일까요?

오늘 한 번 손금으로 그 진위를 밝혀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어느 손을 볼지 알려드릴게요~!

출처: 이미지 출처 : giphy.com

벌써 아시는 분들은 빠삭하시겠지만... 그래도 오늘이 처음이신 분들을 위해 기본 용어를 알려드립니다.


1. "진짜 자는/아픈" 손금


생명선이 약한 손금, 손목 선이 사슬형인 손금

특히 생명선이 흐리면서도 잔선이 많은 손금은 남들보다 피로감을 쉽게 느끼고 잔병치레가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말도 안 되는 시간에 깜빡 잤다고 말하는 것은 정말 잠든 것일 수도 있지만 평소에 숙면이 잘 되지 않으므로 머리가 무겁고 눈이 피로해 계속 주고받아야 하는 연락이 힘들었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감정선과 지능선마저 잔선이 많다면 멘탈도 육체에 비례해 섬약하니 이런 사람이 잤다거나 머리가 아파서...라고 대답한다면 진짜로 그런 거랍니다. 체력이 좋지 못하니 감정 기복 또한 오르락내리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락을 너무 닦달하면 안 그래도 인생이 피로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나가떨어져 버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마음이 깃드는 법이니 건강관리를 먼저 해야 합니다.

* 반대로 생명선이 아주 진하고 잔선 없이 내리뻗는 경우에도 머리만 닿았다 하면 숙면을 해버려서 벨소리가 울려도 깨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연락 같은 거 잘 못해" 가 진짜인 손금



지능선이 아래로 꺾어지지 않고 곧게 뻗으면서 감정선 또한 잔선 없이 진하게 뻗는 경우

좋게 말하면 아주 이성적이고 올곧은 사람이고 나쁘게 말하면 잔정이 없는 손금입니다. 이런 손금을 가진 사람은 매번 상대의 상태를 따지기보다는 한번 좋아한다고 결정 내리면 자잘한 이유와 관계없이 계속해서 상대를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매시간 연락을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연락을 통해 내가 너를 생각하는 마음을 확인해야 한다든가 안심을 시켜야 한다든가 하는 부분에서 아무리 설명해도 심정적으로 공감하지 못하니 정말로 연락이 필요하다면 차라리 "몇 시, 몇 시에 나에게 연락을 해라"라고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정해주면 정말 그 시간에 매번 같은 내용만 보내 오히려 관계를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연락보다는 만남에서 관계의 만족감을 얻으려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일하느라 정신없었어"가 진짜인 손금



운명선이 진하게 뻗어 올라가고 감정선에 잔선이 없는 경우

이런 손금의 경우 이미 워커홀릭인 경우가 많습니다. 책임감이 있고 성실하기 때문에 만났을 때는 나에게 최선을 다해주지만 돌아서서 다른 곳에 가면 또다시 그만큼의 에너지로 다른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그러니 눈앞에 보이지 않는 일까지 신경 쓸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일을 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책임감이 있기 때문에 일을 하는 중에 연락을 해달라고 하는 것을 오히려 무책임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일 할 때는 화장실 가는 순간에도 일을 생각할 사람이기 때문에 "화장실 갈 짬이 있으면 문자라도 하나 해줄 수 있잖아"라는 말을 들어도 이해가 가지 않는답니다. 
하지만 반대로 당신과 있을 때는 화장실 가는 순간에도 당신에게 집중하는 사람이니 일장일단이라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사람과 만날 때는 연락이 없다 싶으면 용건만 보내두고 나도 속 편하게 다른 일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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