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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없는 청정지역으로
요즘 뜨는 여행지인 '뉴질랜드'!
뉴질랜드 여러 도시 중에서도
'오클랜드'는
도시의 편리함과 아름다운 자연이 공존해서
'살기 좋은 도시'입니다.
출처@Barni1
물론 살기만 좋을 뿐 아니라,
여행하기도 참 좋은 도시죠!
도심 속 짜릿한 액티비티,
뉴질랜드가 아니라면 보기 힘든 자연의 모습,
유럽 문화와 융화된 마오리 원주민 문화,
등...
오클랜드만의 매력이
뿜 뿜 하는 장소를 소개합니다!
스카이 타워
(Sky Tower)
출처@PublicDomainPictures
오클랜드의 랜드마크 '스카이 타워'!
프랑스의 에펠탑보다 20m 이상 높다고 합니다.
그 높은 전망대에서
바닥이 유리로 된 곳을 걷는 스카이 워크와,
도심 속 번지점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오클랜드 미술관
(Auckland Art Gallery
Toi o Tāmaki)
프렌치 르네상스 풍 외관이 시선을 사로잡고,
그 안에서는
유럽 고전 미술부터 뉴질랜드 현대미술을
두루 즐길 수 있습니다.
입장료가 무료인 데다
내부에 카페와 서점이 있다는 것도
들려볼 만한 이유예요!
오클랜드 도메인
(Auckland Domain)
오클랜드 시내 중심에 위치한 공원입니다.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는 잔디밭과 식물원,
그리고 오클랜드 국립 박물관이 있습니다.
오클랜드 박물관에서
태평양 제도의 자연사와 뉴질랜드의 전쟁사까지
모두 볼 수 있는데요.
한국어 설명도 있다고 하니 들려보세요!
오클랜드 동물원
(Auckland Zoo)
동물이 살기 좋은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춘
착한 동물원입니다.
그렇다고 동물을 보기 힘든 구조는 아니에요!
기린 우리에 전망대를 만들어서
키 큰 기린과 얼굴을 마주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도 가능합니다.
데본포트, 데본포트 도서관
(Devon Port)
오클랜드 중심가에서 페리로 20분이면
도착하는 작은 도시, '
데본 포트'.
데본 포트의 작은 언덕에 오르면
맞은편 오클랜드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해변에 지은 나무 도서관인
'데본포트 도서관'에도 꼭 들려보세요.
장기 여행 중이라면,
한나절 휴식을 취하기 딱이랍니다!
미션 베이 비치
(Mission Bay Beach)
오클랜드에서 가장 붐비는 해변이지만,
모래사장과 바다 너머로
보이는 화산섬이
마음에 여유를 선물합니다.
근처에 카페, 공용화장실, 무료주차장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추고 있습니다.
바이아덕트 요트 정박소
(Viaduct Basin)
출처@lvlaomi
'요트의 도시' 오클랜드를 상징하는 장소!
온갖
흥미로운 요트가 모여있는
요트 정박소입니다.
1시간 정도 산책을 하기 좋고,
정박소 근처에 좋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모여있어
인증샷을 남기고 관광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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