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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조용한 온천 마을, 노천 온천에서...
몸은 온천수로 뜨뜻하고,
머리는 겨울바람맞아 상쾌할 때,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김 사이로
하얀 설경을 바라보며
복잡한 머릿속도 하얗게 비운다!
다들 그런 로망 하나씩 있잖아요?!
사심을 가득 품고,
특별히 경치가 좋은 온천마을을 골라봤습니다!
규슈의 '구로카와'
료칸과 료칸 사이를 잇는 다리들과
그 아래로 흐르는 계곡이 운치 있는
숲 속 온천마을 '구로카와'입니다.
2009년, 온천 지역으로는 드물게
미슐랭 가이드 별 2개를 받기도 했답니다.
온천 마패를 구매하면 숙박하지 않아도
세 곳의 온천을 이용 가능하니
부담 없이 당일 온천욕을 즐겨보세요!
단순천, 유황천, 나트륨 염화 수천 등 7개의 수질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삿포로와 가까운 '조잔케이'
일본 동북부로 겨울 온천 여행을 가는 이유!
온천을 하며 함박눈과 설산을 즐길 수 있는
'조잔케이'입니다.
삿포로에서 가장 가까운 온천마을이니
삿포로에서의 여독을 풀기 딱이죠?
개썰매나 스노우 래프팅 등의 활동도 즐기고,
깊은 산맥과 계곡으로 둘러싸여
조용한 온천마을의 분위기에 잠겨보세요.
도쿄와 가까운 '하코네'
도쿄와 가까운 휴양지이자 온천 마을
'하코네' 입니다.
산책을 하며
아시노코 호수, 오와쿠다니, 규카이도 스기나미키 등
천혜의 자연풍경을 즐기고,
다양한 미술관과 박물관, 하코네 신사 등
주변의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멀리 후지산을 보며 온천욕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이겠죠?
20종의 수질이 공급되니,
기호에 맞는 온천을 골라보세요!
도야마의 '히미'
도야마만 바닷가에 자리 잡은
'히미' 온천마을!
파노라마로 펼쳐진 일본 알프스,
다테야마 연봉과
도야마만의 어선이 발하는 불빛으로
아름다운 밤바다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니가타의 '에치고 유자와'
일본 여행을 계획한다면,
1박, 혹은 당일치기로
온천을 꼭꼭 들러보는걸로!
항공권은
'항공권 by 카카오'에서 알아보는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