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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by kakao

부담없이 떠나는 '아시아 속 작은 유럽' 4곳

"여기가 동남아 맞아? 유럽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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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psaudio

따뜻하고 가까운 여행지가 좋은데,

이왕이면 색다른 풍경도 보고싶다면?


유럽 마을을 품고있는

아시아 여행지로 떠나세요!


부담없이 떠날 수 있는

'아시아 속 작은 유럽'

4곳을 소개합니다~


1. 중국 칭다오(청도)

칭다오는 과거 독일의 조계지로,

독일 문화를 흡수하고 개항한 곳입니다.

모던한 고층 건물 사이에 유럽식 건물이

도시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 소어산 공원(小魚山公園): 소어산 공원에서 빨간 지붕과 푸른 가로수로 꾸며진 유럽풍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 영빈관(青岛迎宾馆): 100년 전 건설한 독일 총독의 관저입니다. 영빈관에 엄청난 재정을 소모한 것이 문제가 되어서 총독이 본국으로 소환되었다고 합니다.
  • 팔대관(八大关景区): 과거 칭다오에 머물던 유럽인들의 별장이 모여있는 구역입니다. 팔대관 소나무길부터 해안산책로, 공주루까지 이어진 길이 있어 산책하기 좋습니다.

2. 베트남 달랏

프랑스인들이 사랑한

베트남의 중부 고원도시 입니다.

야자수가 아닌 소나무가 자라는

덥지 않은 기후 때문에

'영원한 봄의 도시'라는 별칭이 있습니다.

출처@PingNguyen
  • 쑤언흐엉 호수(Xuan Huong Lake): 프랑스 식민시대에 만들어진 인공 호수 입니다. 호수 근처에는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모여있어, 호수를 내려다보며 진한 베트남식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달랏역(Da Lat Railway Station): 식민 시대의 유산으로 지금은 사용되지 않고 관광지로 개방 중입니다. 아르데코 스타일과 스테인드글라스가 인상적인 철도역입니다. 
  • 리틀 에펠 타워(Little Eiffel Tower): 파리 에펠탑을 본떠 만든 송신탑입니다. 달랏 어디서나 눈에 띄고, 밤에 되면 조명이 켜져 달랏의 야경을 책임집니다.

3. 필리핀 비간

스페인의 계획 도시 중,

가장 보존이 잘 된 도시입니다.

'헤리티지 빌리지'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 칼레사(Calesa): 칼레사는 스페인으로 '마차'입니다. 스페인 귀족이 탔던 전통 마차인데, 지금은 칼레사를 타고 비간 시내투어를 할 수 있습니다.
  • 칼레 크리솔로고(Calle Crisologo): 시간이 16세기에 멈춘듯한 라틴 분위기의 거리입니다. 밤에는 가로등이 켜져 고풍스럽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반타이 성당과 종탑(Bantay Church and Bell Tower): 고풍스러운 유럽 양식의 성당과 종탑입니다. 종탑에서 비간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4. 말레이시아 페낭

18세기 영국 동인도 회사가 들어와

페낭을 근거지로 삼고 동남아 무역을 시작했습니다.

동서 교역의 중심지인 만큼

중국과 이슬람 문화까지 섞여있어 흥미롭습니다.

  • 조지타운(George Town): '조지타운'이라는 구도심가는 영국인이 거주하며 경제활동을 했던 구역으로, 지역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페낭 힐(Penang Hill): 유럽인들이 신선한 기후를 찾아 별장지대로 개발한 구역입니다. 산악열차를 타고 해발고도 800m가 넘는 페낭 힐에 오르면 페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 콘 윌리스 요새(Fort Cornwallis): 콘 윌리스 요새는 영국군이 패권을 지키기 위해 지었습니다. 바로 옆엔 퀸 빅토리아 시계탑과 세인트 조지 교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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