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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의 밀레니얼은
실내 복합 공간에 모여듭니다.
무더운 날씨와 미세먼지를 피해
여가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방콕의 '요즘 애들'이 찾는
실내 핫플레이스 5곳을
소개합니다.
1. 태국 감성을 갈아만든 'ICONSIAM'
2018년 11월 오픈한
태국 최대 규모의 쇼핑몰
'아이콘 시암'
애플 스토어 1호점에서 로컬 밴드가 공연을 하고
실내에 전통 수상시장을 그대로 재현한 모습으로,
'태국의 감성을 갈아 만들었다'고 평가합니다.
2. 방콕 젊은 층의 문화 기지 'The Jam Factory'
'더 잼 팩토리'는 오래된 잼 공장을 개조한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공장 부지를 활용한 테라스와
여러 창고 건물이 어우러져
빈티지한 느낌을 줍니다.
10여 개의 디자인 편집숍, 레스토랑 등이 모여
문화를 사랑하는 젊은 층의
핫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3. 방콕 힙스터는 여기로 'WWA Cafe X Chooseless'
패션 브랜드 'WWA'와
편집숍 'Chooseless'의 콜라보로 탄생한
카페 겸 편집숍입니다.
1층 카페에서는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고,
2층 편집숍은 꼼 데 가르송, 아디다스부터
로컬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던한 인테리어에 빈티지한 소품이 섞여있어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장소입니다.
4. 실내외 모두 즐거운 야시장 'Asiatique'
'아시아티크'는
옛 항구 창고를 개조하고
유럽 양식을 가미한 현대식 야시장입니다.
1500여 개의 상점이 들어서 있어
늦게까지 외식, 쇼핑, 마사지를 즐길 수 있습니다.
관람차를 타면
차오프라야 강과 고급 호텔들이 이루는
아경을 볼 수 있습니다.
5. 태국의 가로수길 '통로'의 커뮤니티몰 'theCOMMONS'
태국의 청담동, 가로수길이라고 불리는
'통로(Thong Loh)'에 있는
커뮤니티몰 '더커먼스' 입니다.
4층 건물에 유명한 카페와
레스토랑, 매장이 모여있어
20~30대의 핫한 데이트 코스입니다.
특히 최상층에 입점한 카페 'ROAST'에서
태국산 원두로 만든 고퀄리티 커피와
이탈리안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