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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는
로마 교황청이 다스리는 국가이자,
전 세계 가톨릭의 총본산인
'바티칸 시국'으로,
(State of the Vatican City)
1984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됐음!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바티칸 시국의
공식명칭은 '교황청'이며,
(The Holy See)
면적은 0.44㎢,
(경복궁보다 약 1.3배 큼)
인구는 1,000여 명임!
(인구의 85% 이상이 이탈리아인,
종교는 100% 가톨릭교)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시국 여행의 매력을
모아봤음!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시국 여행의 매력 4

1. 화려한 '정원과 조각'

4m의 솔방울 조각이 상징으로,
브라만테가 설계한 정원
정원 중앙에 '천체 안의 천체'라는
현대 조형물도 있는데,
이는 1960년 로마 올림픽을 기념해
아르날도 포모도로가 만들었으며,
오염되고 멸망하는 지구를 형상화해
지구 보존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는
조형물임
정원의 모양이 팔각형이라서
팔각형의 안뜰이라고도 불리며,
토르소, 라오콘, 아폴론,
메두사의 머리를 들고 있는 페르세우스 등
주요 조각품들이 전시돼 있음


2. 예술 작품으로 가득한 '방'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네로 황제의 거대한 욕조와
판테온을 참고한 천장, 바닥 모자이크,
헤라클레스, 헤라, 케레스 등의
조각상이 전시돼 있음
바티칸 박물관에서
가장 화려한 방으로,
양옆으로 전시된
프레스코화 지도 40여 점 보다,
길이 120m, 너비 6m 천장에 그려진
천장화가 더 유명함
3. 르네상스 시대의 '거장'들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의 화가이자 건축가 라파엘로!
그의 작품이 다수 전시돼 있는데,
특히 서명의 방에 있는 '아테네 학당'은
르네상스 문화의 결정판으로
8m 길이에 달하는 작품에
총 54명의 철학자, 천문학자, 수학자 등이
그려져 있음

(천지창조는 단일 작품이 아닌 거대한 천장화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림의 정식명칭은 '아담의 창조'임)
또 한 명의 거장, 미켈란젤로!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피에타'가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이
시스티나 성당에 있음!
바티칸 교황을 지키는 근위병은
오직 스위스 용병만이 할 수 있는데,
이 근위복 또한 미켈란젤로가 디자인함
4. 성 베드로 대성당
오직
교황만이 미사를 집전할 수 있는
교황의 제단으로,
십자가에 거꾸로 못 박혀 순교했다는
'베드로' 성인의 무덤이
이 발다키노 아래에 있음

총 551개의 계단을 올라가면
성 베드로 대성당의 '큐폴라'에
도착할 수 있는데,
(성 베드로 성당의 광장은 베드로의 상징인 '열쇠' 모양으로 건설됐음)
이곳에서
'천국의 열쇠'를 볼 수 있음

보통 바티칸 시국 여행은
로마에서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해
반나절 정도 한다고 하니~
(가이드 투어는 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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