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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by kakao

여름에 홋카이도에 꼭 가야 하는 이유

일본인 듯 일본 같지 않은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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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홋카이도 여행을 생각하면

보통 겨울을 많이 생각하실 텐데요.


사실 홋카이도 여행의 진면목은

겨울이 아닌 여름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홋카이도의 여름은 매력적입니다. 

한여름(7~8월)의

최고기온이 25~26˚C 로


서울의 봄가을 날씨와

비슷한 온도를 보여

여행하기에 매우 좋은 홋카이도는

여름이 되면 형형색색의 
꽃밭이 멋진 장관을 연출하는데,

특히나 멋진 곳이 

지금 소개해 드릴

'팜 도미타'


그리고 

'비에이 사계채의 언덕'

입니다. 


팜 도미타 

후라노의 대표적이고 

가장 인기가 많은 농원 


'팜 도미타'


보랏빛으로 세상을 물들인

라벤더뿐 아니라 


100여 종류가 넘는 다양한 꽃들이 

장관을 이루는데요.


팜 도미타의 넓은 초원에서 

방목한 젖소들의 우유로 제작한


'라벤더 소프트아이스크림'

팜 도미타에 방문했다면

꼭 먹어보아야 할 별미!

라벤더의 고향이라고도 불리면서 

소위 말하는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데,


전 세계 사진작가들에게도 

인기가 굉장히 높은 

'팜 도미타'는 


앞서 언급한 아이스크림 외에도 

라벤더를 활용한 

여러 가지 공방이 들어서 있어

구경하는 재미 역시 쏠쏠합니다. 


비에이 사계채의 언덕

후라노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아름다운 옥빛이라는 뜻의


'비에이'


일본인들조차 

'이곳이 일본인가?' 싶을 정도로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하며


형형색색의 꽃들의 

구릉과 구릉 사이에 심겨있습니다. 

마에다 신조라는 

풍경 사진작가가 우연히

이곳을 방문했고


이를 계기로 평범한 농촌 마을이었던 

비에이의 아름다움이 

일본 전역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사계절 내내 다른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비에이는

일본 영화와 광고의 
단골 촬영지로도 유명한데요.

비에이 안에 위치한
'타쿠신관'에서 
마에다 신조의 작품을 감상하고
자작나무 길에서 
여유를 즐기며 산책도 할 수 있습니다. 

눈물바다


폭염으로 우리를 괴롭게 할 
대한민국의 
한여름이 다가오는 것이 
두렵기만 한데요.

올여름은

가까우면서도 시원한

홋카이도로 
떠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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