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글귀]잠시 멈춰서 삶을 가다듬을 기회가 생긴 것이다.
조회수 2020. 10. 13. 21:00 수정
책 속의 한 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조용히
머릿속을 정리했던 그 새벽은
지친 나를 위로하는 시간이 돼줬다.
스스로 무슨 생각을 하고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도 잘 몰랐던 나에게
잠시 멈춰서 삶을 가다듬을 기회가 생긴 것이다.
떠오르는 아침 해를 바라보며 이렇게 속으로 외쳤다.
‘그래, 오늘도 파이팅이다!’
김유진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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