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글귀] 나의 예민함이 사회를 좀더 나은 방향으로 이끈다고 믿는다.
조회수 2020. 10. 13. 13:09 수정
책 속의 한 줄
누군가는 왜 그리 힘들게 인생을 사냐고 묻기도 한다.
왜 별것도 아닌 일을 예민하게 받아 들이냐고.
웃기는 말이다.
내가 불편하고 싶어서 불편한가.
여러 사회문제를 인지하고
불편해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을
'예민하게 구는 것' 으로 여겨선 안된다.
나의 예민함이 사회를 좀더 나은 방향으로 이끈다고 믿는다.
추적단 불꽃 <우리가 우리를 우리라고 부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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