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글귀] 아직 살지 않은 삶에 치르는 대가다.

조회수 2020. 7. 26. 21: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책 속의 한 줄

기나긴 시간, 기나긴 세월,

우리를 스치고 떠나보낸 모든

삶이 결코 쉽게 일어날 수 없었던 것처럼,

설령 그렇더라도 시간은,

우리가 껴안고 늦게 잠들기 전에

그가 한 말처럼 시간은 언제나

아직 살지 않은 삶에 치르는 대가다.


안드레 애치먼 <파인드 미>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