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글귀] 빈틈을 만들어 잠시 멈춰야 한다.

조회수 2020. 7. 25. 2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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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한 줄

나는 몰려오는 파도와 정면으로 부딪치려고

애쓰기보다 파도의 굴곡을 눈치챌 때

빈틈을 만들어 잠시 멈춰야 한다.

시간이 충분히 흐르고 파도가 잠잠해지면

그 마음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조율하며 살아야 한다.

나는 그런 사람이다.


임선영 <한 숨, 쉼을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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