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글귀] 지독하게 까만 밤.
조회수 2020. 7. 21. 21:00 수정
책 속의 한 줄
하늘과 바다도 구분할 수 없을
지독하게 까만 밤.
그 밤처럼 막막했던 마음들.
서로의 진심뿐만 아니라
자신의 진심도 장담할 수 없었다.
조남주 <귤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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