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글귀]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 좋아졌다.
조회수 2020. 6. 23. 10:12 수정
책 속의 한 줄
나는 언젠가부터 자신이 약하다고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 좋아졌다.
이런 사람일수록 타인의 슬픔에도
깊이 공감할 줄 안다.
'공감'은 가면 너머의 얼굴을
마주보는 일이다
- 신현림 <신현림의 미술관에서 읽은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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