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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멘토가 필요할 때 읽으면 좋은 책

조회수 2018. 6. 7. 14: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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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이런 책
어느 시대인가를 떠나 모든 세대는 자기 세대의 멘토를 찾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 꿈을 이루고 싶은 사람. 저마다 바라는 일도, 원하는 것도 다르죠.

가르침도 어떤 멘토는 우직하고 성실하라고 하는가 하면, 빠른 변화를 미리 감지하고 움직여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바라는 걸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각 분야 멘토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부자가 되려면, 성공하려면 세상이 말하는 대로 좋은 대학에 나와 대기업에 들어가면 되는 걸까요? 직장에서 주 5일을 일하고, 주말 동안 쉬는 게 최선인 걸까요.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젊음을 희생시켜야 할까요?


이 책은 세상이 제시하는 성공 담론의 대부분이 잘 짜여진 각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부와 성공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기존의 각본을 따라가서는 안 되며 스스로의 삶과 인생 경영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요.


안정과 안락을 위해 자유를 포기한다면 그 삶은 노예 생활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이 되고 맙니다. 부와 자유 모두를 얻을 수 있는 힌트를 발견하시길.

<언스크립티드> 상세정보

그 많던 천재와 영재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어린 시절 부모님은 이렇게 이야기 하고는 했습니다. “우리 애는 머리는 좋은데 도통 노력을 안 해서 문제예요.” 정말 우리의 머리는 좋았던 걸까, 재능이 차고 넘쳤던 걸까요?


이 책은 연습과 노력에도 효율적인 방법이 있다고 말합니다. 단순히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 재능이 키워지지는 않는다는 거죠. 일을 처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건 단순한 재능이 아니라 단련과 훈련을 통해 다듬어진 능력이라는 거죠.


10년 넘게 영어를 공부했어도 한 마디도 못하는 사람이 무척 많습니다. 그 이유 역시 재능을 단련하는 방법이 잘못됐기 때문입니다. 지금이라도 원하는 일을 달성할 수 있게 도와줄 재능을 체계적으로 키워보세요.

<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상세정보

혁신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세상에 없던 무엇을 갑작스럽게 내놓는 게 혁신일까요? 아니면 단지 바라보는 관점, 시선을 다르게 하는 것만으로도 혁신이 시작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애플을 만든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이자 성장 과정이며 시도와 실패, 노력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평범한 다수이기보다 본질에 집중하는 삶을 살았던 스티브 잡스의 삶, 그 자체가 가르침이자 교훈이 되어줄 것입니다.


성공의 아이콘으로, 영웅이자 우상이 되기도 했던 잡스의 삶에도 실패와 그늘은 있었습니다. 무엇을 하고, 어떤 길을 갈지, 그 선택은 우리의 몫이겠죠.

<스티브 잡스> 상세정보

우리는 특별한 삶을 살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공부하고, 일하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마치 운명처럼 특별한 삶으로 흘러가기도 합니다.


이 책은 역사에 족적을 깊이 남긴 유명 인물들이 유명해지기 전 경험한 운명적인 사건들을 담고 있습니다. 그들이 그 길을 왜 피하지 않았으며, 이후 어떤 일을 겪고, 어떻게 어려움을 이겨냈는지, 거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겁니다.


어떤 순간이 중요한 선택의 순간인지, 어떤 선택이 올바른 선택인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지금을 돌아보고 마음을 다지는 시간 되시길.

<깊은 인생> 상세정보

지금을 사는 우리는 불행해서 불행한 게 아니라 더 행복하지 못해서 불행해지고 마는 일을 종종 겪습니다. 이미 잘 하고 있지만 더 잘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강박 속에서 괴로워하기도 하죠.


이 책은 휴식이나 만족 없이 앞으로 나아가기만을 채찍질하는 이들에게 고통스러운 노력을 잠시 멈추고 쉬어 가면 어떻겠느냐고 이야기합니다. 먼 미래의 불확실한 행복보다 지금 이 순간의 확실한 즐거움을 느끼며 사는 것도 좋지 않은가 하고 묻는 거죠.


인간은 혼자 살아갈 수도 없고, 쉬지 않고 달려갈 수도 없습니다. 여유를 잊은 채 지내고 있다면 지금 잠시 멈춰서 쉬어 가는 건 어떨까요.

<힘 빼고 행복> 상세정보

어떤 상황에 있느냐에 따라 멘토의 역할과 필요한 조언 역시 달라집니다. 항상 옳은 것도, 언제나 올바른 조언도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멘토의 경험, 이야기가 정답이 아니라 우리만의 답을 찾아가야 한다는 거죠. 더 나은 삶을 고민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모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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