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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노우

국내외로 '흰색' 비행기가 많은 5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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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잘 다녀오셨나요?"

여행의 설렘 최고조인 순간은 역시

공항에서 비행기를 바라보며

탑승을 기다리는 순간이 아닐까요?

댄스댄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인천공항을 찾는 여행객의 발길이 '뚝'

3월에는 1만명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요즘 상황이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한산한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

출처뉴시스

그러다 보니 비행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가물가물…은 좀 과장된 말이긴 하지만

문득 비행기를 떠올려보니

우리나라 아시아나항공의 비행기도

출처뉴시스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의 비행기도

출처pexels

영국 브리티시 에어라인의 비행기도

출처pexels

출처pexels

생각나는 대부분의 비행기가 하얀색이더라구요

비행기는 밝아야 한다는 기준이라도 있는 건지

두유노우와 함께 알아볼까요?

1
안전제일

비행 전에는 연료통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연료가 유출되면 큰 화재로 이어지거든요

하지만 미세한 틈을 놓쳐 연료가 새면

비행기 표면이 손상되면서 거뭇거뭇해져요

만약 알록달록한 색으로 뒤덮인 비행기라면

어느 쪽 연료통이 문제인지 찾기 어렵지만

흰색이라면 연료가 샌 부분을 빨리 발견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겠죠?

그뿐만 아니라 비행기 추락사고가 발생하면

멀리서도 하얀 비행기가 눈에 더 띌 겁니다

그럼 구조대도 더 빨리 구조할 수 있겠죠?

비행기는 물 위에 뜨기 때문에

특히 바다나 호수에 추락했다면

그 위에 올라가 구조를 기다리는 편이 좋습니다

그러려면 물속에서 비행기를 찾아야 하는데

하얀 비행기가 조난자 눈에도 잘 보인답니다 

2
연료비 절감

그런데 모든 항공사의 비행기가

다 같은 흰색이면 탑승자들은 헷갈리겠죠?

그래서 브랜드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항공사들은 적절한 포인트 컬러를 사용합니다

이때 포인트 컬러는 너무 많이 칠하면 안 돼요

페인트를 많이 얹을수록 비행기는 무거워져서

비행 시 필요한 연료도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3
유지보수 최소화

어두운색은 밝은색보다 더 빨리 부식됩니다

그래서 처음에 어두운색으로 칠하면

나중에 덧바르는 작업을 자주 해야 합니다


노동의 낭비뿐만 아니라

이때 들어가는 비용도 줄이기 위해

비행기 대부분을 흰색으로 덮는 거죠

4
재판매 가능성

어떤 비행기가 시장에서 잘 팔릴까요?

얼마나 좋은 부품을 사용했는지

내부 디자인은 어떤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겉에 칠한 색도 중요한 기준이 되는데요

화려할수록 잘 팔린다고 생각하시나요?

천천히 읽어내려 오셨다면 눈치채셨겠지만

다른 색이 많이 칠해진 비행기보다

흰색비행기의 재판매 가치가 더 높습니다


색칠된 비행기를 사서 다시 쓰려면

(흰색을 위에 덧바르면 더 무거워지니까)

이미 발린 페인트를 다 벗겨낸 다음

그 위에 다시 색들을 칠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 과정에서도 인력과 비용이 들어가니

처음부터 벗길 게 별로 없는

흰색비행기의 가치가 더 높다고 합니다

5
쾌적한 환경

검정색 옷을 입고 뜨거운 햇볕 아래

서있는 사람을 보기만 해도 덩달아 더워집니다

흰색은 모든 빛을 반사하고

검정색보다 열을 덜 흡수하기 때문이죠

비행기도 옷과 똑같아요

흰색이 많을수록 태양열을 많이 반사해

객실이 뜨거워지는 걸 막아줍니다

그래서 내부공간을 더 시원하게 해주죠

출처뉴스1

하루빨리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길 바라며

내년 여름휴가 때는 공항에서만 느낄 수 있는

설렘을 다같이 느껴보자구요!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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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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