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려온 신이 십대 고등학생에 지시한 기이한 명령

조회수 2020. 3. 5. 14: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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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지니어스> 제작진의 신비스러운 미스터리 스릴러 <신과나:100일간의 거래>

모두의 상상력을 뒤흔들 미스터리 라이프 게임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가 웰메이드 제작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는 숨이 멎은 순간 눈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신의 제안으로 두 번째 목숨을 얻기 위해 100일 안에 정체불명의 고등학생 ‘민’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밝혀내야만 하는 라이프 카운트다운 스릴러.


GDH 559는 초대형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GMM Grammy가 설립한 영화 제작사다. 특히 2017년 국내 개봉한 <배드 지니어스>는 시험과 커닝이라는 소재를 통해 숨 쉴 틈 없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웰메이드 스릴러로, 국내에서도 SNS를 통해 압도적인 몰입감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외에도 GDH 559는 동생의 연애를 방해하는 오빠와, 오빠의 방해에 맞서 로맨스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동생의 이야기를 그린 <브라더 오브 이어>, 우정과 사랑 사이를 오가는 10년 차 남사친의 이야기를 <프렌드 존> 등을 선보이며, 아시아 박스오피스 흥행 강자로 떠올랐다. 

오는 4월 개봉을 앞둔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 또한 현지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태국영화협회상 편집상 및 여우조연상 수상, 방콕비평가협회 프로덕션 디자인상 및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관객과 평단의 만장일치 호평을 이끌어 낸 화제작이다. 이처럼 신선하고 감각적인 소재로 신작마다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GDH 559가 제작한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100일 안에 정체불명의 소년이 죽은 이유의 답을 찾아야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리며 미스터리, 판타지, 스릴러를 오가는 신선함과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할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의 연출력과 완성도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국내에서도 흥행에 성공한 공포 영화 <셔터>와 <샴>을 연출한 팍품 웡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기 때문이다.


팍품 웡품 감독은 심령사진의 정체를 밝혀가는 이야기를 그린 <셔터>, 몸이 붙어서 태어나는 샴쌍둥이를 소재로 한 <샴>까지, 극한의 공포로 관객을 몰아넣는 치밀한 연출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처럼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의 연출을 맡은 팍품 웡품 감독은 장르를 넘어, 자신이 가진 장점을 극대화하여 관객들에게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스릴과 몰입감 선사할 예정이다.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는 해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대담하고 혁신적인 영화!”(South China Morning Post),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Time Out), “흥미로운 수수께끼와 스릴 넘치는 전개로 완벽히 빠져들게 한다!”(Cinema Bravo), “거대한 영화!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새로움!”(fmoviemag) 등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가장 유니크한 판타지 스릴러의 탄생을 알려 더욱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웰메이드 미스터리 스릴러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는 오는 4월 국내 개봉한다.


-줄거리-


죽음에서 깨어난 ‘나’는 병원에 누워있는 이유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그때 ‘나’의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신’은 두 번째 삶을 얻는 대가로 100일 안에 자신이 깨어난 몸의 주인인 정체불명의 고등학생 ‘민’을 죽음으로 몰고 간 사람을 찾아내야만 한다는 미션을 남긴 채 사라진다.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민’의 주변 모든 사람들 평온한 일상에 점차 빠져들 때쯤 ‘나’는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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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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