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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박신혜를 격분케 한 이 무서운 인간의 정체

조회수 2020. 2. 4.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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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뉴스 모음
1.<콜> 1차 예고편 최초 공개! 눈과 귀를 사로잡는 압도적 긴장감!

2020년 가장 궁금한 미스터리 스릴러 <콜>이 강렬한 스토리는 물론 독보적 캐릭터와 미장센을 담아낸 1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콜>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공개된 예고편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음악과 함께 울리는 전화벨 소리로 시작부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어 같은 공간,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서연’(박신혜)과 ‘영숙’(전종서)이 전화로 연결되는 과정이 그려지며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여기에 “과거를 되돌릴 수 있다면, 미래를 알 수 있다면 무엇을 바꿀 것인가”란 카피가 강렬하게 나타나고 ‘서연’과 ‘영숙’, 두 사람의 인생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장르적 재미를 선사하며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그뿐만 아니라, 미래를 알게 된 뒤 미친 듯이 폭주하는 ‘영숙’과 이에 맞서 분노 섞인 경고의 메시지를 날리는 ‘서연’의 모습은 배우 박신혜, 전종서의 폭발적인 열연이 빚어낼 독보적 캐릭터를 기대하게 한다.


특히, “이런 사소한 거 하나로 사람 인생이 바뀐다니까”란 ‘영숙’의 대사와 함께 영상 초반과 동일하게 전화벨 소리로 끝나는 예고편은 오감을 전율케 하며 영화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이처럼 예측불허 강렬한 스토리부터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탄생한 독보적 캐릭터,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미장센까지 더해진 <콜> 1차 예고편은 올해 가장 흥미롭고 신선한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콜>은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서연’(박신혜). 집에 있던 낡은 전화기를 연결했다가 ‘영숙’(전종서)이란 이름의 낯선 여자와 전화를 하게 된다. ‘서연’은 ‘영숙’이 20년 전, 같은 집에 살았던 사람이란 사실을 깨닫고 그때부터 두 사람은 우정을 쌓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서연’과 ‘영숙’은 각자의 현재에서 서로의 인생을 바꿀 사소한 선택을 하게 된다. ‘영숙’은 20년 전 죽은 ‘서연’의 아빠를 살려주고, ‘서연’은 그 대가로 ‘영숙’의 20년 후 미래를 알려준 것. 그러나 자신의 끔찍한 미래를 알게 된 ‘영숙’이 예상치 못한 폭주를 하면서 ‘서연’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사진=NEW

2.르네 젤위거의 뜨거운 열연이 담긴 <주디>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제92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과 분장상에 노미네이트돼 화제를 모으는 영화 <주디>가 2월 26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주디>는 <오즈의 마법사>의 영원한 도로시이자 할리우드 레전드 ‘주디 갈랜드’의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화려했던 마지막 런던 콘서트를 담은 영화.


<주디>는 할리우드의 전설 ‘주디 갈랜드’의 마지막 레전드 쇼를 담아낸 작품이자 해외 호평과 화려한 수상 행보로 이미 상반기 기대작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메인 포스터에는 ‘주디 갈랜드’가 화려한 무희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마이크를 손에 꼭 쥐고 객석을 바라보며 오롯이 노래에 집중하고 있는 것. 무엇보다 언제나 노래를 통해 관객들에게 진한 울림을 선사해 온 그녀의 표정과 자세에서 우아한 기품과 감동이 절로 전해진다.


여기에 ‘영원히 기억될 명곡 ‘오버 더 레인보우’의 주인공’이라는 카피를 통해 ‘주디 갈랜드’가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던 할리우드 레전드였음을 다시금 상기시킨다.


그렇기에 ‘그녀의 마지막 무대가 시작된다’라는 문구는 언제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일생을 살아온 그녀의 마지막 쇼가 과연 어떻게 스크린 위에서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더욱이 ‘제77회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 ‘제25회 크리틱스 초이스 여우주연상 수상’, ‘제26회 미국배우조합상 여우주연상 수상’에 이어 ‘제92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분장상 노미네이트’까지 어마어마한 수상과 노미네이트 이력이 ‘주디 갈랜드’ 역을 맡은 르네 젤위거의 완벽한 열연을 기다리는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주디>는 2월 26일 개봉한다.


-줄거리-


<오즈의 마법사>의 영원한 ‘도로시’ 시대를 초월한 히트송 ‘오버 더 레인보우’의 주인공 20세기 최고의 여배우 주디 갈랜드! 그녀는 자신의 모든 것을 담은 생애 마지막 무대를 런던에서 준비하는데…모두가 숨죽인 가운데 막이 오르고 레전드 쇼가 시작된다.


사진=(주)퍼스트런


우리 영화 볼래?: <주디> 티저 예고편

3.충격 고발 실화 <다크 워터스> 3월 개봉 확정! 마크 러팔로 X <캐롤> 감독 X <스포트라이트> 제작진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의 충격 고발 실화 <다크 워터스>가 3월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예고편과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다크 워터스>는 인류의 99%를 독성 물질 중독에 빠뜨린 미국 최고 화학 기업 듀폰의 독성 폐기물질 유출을 폭로하며 전 세계를 뒤흔든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의 충격 고발 실화.


공개된 예고편은 실존하는 미국 최고의 화학 기업 ‘듀폰’의 독성 폐기물질 유출 스캔들을 폭로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10억 분의 1의 오염 가능성’, ‘8,000억짜리 거짓말’이라는 강렬한 카피는 실제 사건 속 언급된 숫자로 호기심을 높인다.


이는 자사 제조품의 환경오염 가능성을 전면 부인하는 뻔뻔한 거짓말로 배상금 8,000억에 달하는 단체 소송을 당한 듀폰을 둘러싼 사건의 엄청난 규모를 짐작하게 한다. 특히, ‘롭 빌럿’(마크 러팔로)이 화학 물질의 유해성을 궁금해하자, “내가 타이어를 삼키면 어떻게 되겠나?”라고 반문하는 대사는 세계 최대 화학 기업 ‘듀폰’의 독성 폐기물질 유출의 심각성을 일깨우며 긴장감을 높인다.


실존 인물 변호사 ‘롭 빌럿’의 20년에 걸친 끈질긴 추적을 그린 <다크 워터스>는 미국뿐만 아니라, 현재 대한민국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현재진행형 실화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다크 워터스>는 <어벤져스> <스포트라이트> 마크 러팔로와 <인턴> <인터스텔라> 앤 해서웨이의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크 러팔로는 인류 역사상 최악의 환경 스캔들을 폭로하고 거대 기업에 맞서 싸운 변호사 ‘롭 빌럿’을 맡아 열연해 역대 최고의 연기를 선사한다. 앤 해서웨이는 사회의 진정한 가치를 위해 ‘롭 빌럿’의 신념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아내 ‘사라 빌럿’으로 분해 따뜻하고도 강인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 또한 강렬한 카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물 위로 떠오른 “인류의 99%는 이미 중독됐다”는 카피는 전 세계를 위험에 빠트린 독성 물질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아카데미 6개 부문 노미네이트 화제작 <캐롤>을 통해 작품성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토드 헤인즈 감독과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에 빛나는 <스포트라이트>와 <더 포스트>의 제작진이 함께해 신뢰를 높인다.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의 충격 고발 실화 <다크 워터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이수C&E/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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