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데뷔했지만..현재 영화계 대세인 간호사 출신 배우 근황

조회수 2021. 4. 29. 08:00 수정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데시벨> 에 캐스팅 된 연기파 배우 이상희

간호사 출신으로 늦은 나이에 배우로 데뷔했지만 특유의 성실함으로 어느새 한국 영화계의 중요한 위치에 올라온 배우 이상희.

독립영화계 최고 스타이자 여신으로 잘 알려진 그녀지만, 알게 모르게 여러 편의 상업 영화와 드라마에 캐스팅될 정도로 일복이 끊이지 않고 있는 그녀다.


2019년을 기준으로 지금까지 무려 8편이 넘는 출연작을 내놓을 정도였는데, 짧게나마 현재까지 그녀의 주요 활약상을 살펴보자면…


이성민, 유재명 등 베테랑 선배들과 함께한 범죄 스릴러 <비스트>의 형사 여미영으로 출연해 인상 깊은 존재감을 보였으며

이동휘와 함께 <국도극장>을 선보이며 다양한 직업을 소화해 내는 재주를 선보였으며 

또 다른 독립영화 <정말 먼 곳>의 주요 캐릭터 은영을 연기하며 그녀만이 보여줄 수 있는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그리고 최근 시사회를 가진 웹툰 원작 개봉작 <아이들은 즐겁다>에서는 주인공 다이의 엄마로 출연해 윤경호와 부부 호흡을 맞췄다.


그리고 최근 세 편의 상업 작품 연달아 캐스팅되며 앞으로 대중과 더 많이 만나게 될 것임을 예고했는데…


류승룡, 박해준, 옹성우가 출연하는 <정가네 목장>의 주요 캐릭터로 출연해 두 배우 사이에서 나름의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며…

넷플릭스 제작의 기대작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는 학교 선생님 박선화로 분해 아이들을 보호할 선생님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어제 또 한 편의 대작에 캐스팅되었음을 알렸는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등 한국 영화계 대세 남자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데시벨>에 캐스팅된 것이다.


<데시벨>은 소리에 반응하는 특수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테러범과 그의 타깃이 된 해군 부함장 출신의 한 남자가 반나절 동안 벌이는 도심 테러를 그린 액션 영화로 김래원은 도심에 설치된 소리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해군 중령 역을, 이종석은 해군 대위를 맡아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상희는 이번 작품에서 꽤 비중 있는 역할을 맡을 예정인데, 바로 부함장의 아내이자 EOD 폭탄 해체반 상사 역으로 출연해 도심에 등장한 소리 폭탄을 침착하게 해체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아마도 <비스트>에서 보여준 터프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녀는 이 영화의 홍일점 같은 존재로 연기파 배우답게 남자 배우들에 뒤지지 않는 특유의 카리스마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공개될 수많은 기대작에 출연하는 만큼 배우 이상희를 기억하길 바란다.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