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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이정재의 선택을 받은 현재 대세인 그녀

조회수 2021. 4. 28. 09: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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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헌트> 에 캐스팅 된 고윤정 & <헌트> 에 대해 알려진 정보들

배우 이정재의 첫 영화감독 데뷔작이자 각본, 주연까지 맡아 영화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헌트>.

조만간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진 이 영화에 최근 새롭게 추가된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팬들이라면 바로 관심을 가질만한 소식인데…

바로 최근 여러 유명 드라마와 시리즈물에 캐스팅되며 존재감을 알리고 있는 라이징 스타 고윤정이 <헌트>에 추가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다. 그녀는 이 작품으로 첫 영화 데뷔를 하게 된다.

고윤정은 2019년 tvN 월화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를 통해 첫 연기 데뷔를 했고, 이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에 잇달아 캐스팅되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된다. 현재는 JTBC의 <로스쿨>에 출연하면서 경력을 쌓고 있는데

이번 <헌트> 캐스팅을 통해 영화계에 본격 첫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브라운관과 CF의 대세 스타로 떠오르는 그녀이기에 이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그녀가 출연을 확정 지은 <헌트>는 이정재의 감독 데뷔라는 점과 그의 절친이자 동료인 정우성이 주연진으로 합류를 확정해 더욱 화제가 되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영화 <태양은 없다>에 이어 21년 만의 의기투합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여기에 또 다른 대세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 지어 높은 완성도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현재도 캐스팅이 빗발치며 여러 작품에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전혜진과 진선규까지 합류하기로 해 최고의 베테랑과 신예들의 만남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렇듯 인기스타의 감독 데뷔와 대세 배우들의 만남이 이뤄지고 있는 기대작 <헌트>는 대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작품일까?

<헌트>의 원제는 <남산>으로 2015년 제작에 들어가려다 제작사의 내부 잡음으로 중단된 작품이었다. 영화계에서는 좋은 시나리오로 소문이 난 작품이기에 영화화되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웠는데…

2017년 이정재가 <남산>의 시나리오를 접하고 출연, 제작 의사를 결정하게 되면서 다시 제작에 탄력을 받게 된다. 이때부터 <남산>은 이정재의 숙원과도 같은 작품이 되었는데…

정지우 감독, 한재림 감독을 비롯해 여러 스타 배우들이 이 프로젝트에 합류하다가 여러 난관으로 제작이 불발되면서 3년 동안 표류하게 되다가 결국 2020년 <헌트>라는 제목으로 변경되고 이정재가 직접 연출을 하기로 결정하게 되면서 5년 만에 빛을 보게 되었다.

줄거리는 군사독재정권 시절인 1980년대를 배경으로 안기부의 에이스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그의 동료 김정도(정우성)가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게 되면서 엄청난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는 첩보 액션 영화로 알려졌다.


오래전부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 각본인 만큼 최고의 캐스팅을 완성한 <헌트>가 어떤 완성도를 지닌 작품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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